2025년 2월 17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선보인 해물무솥밥은 바다 향이 가득한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조개와 무의 감칠맛이 배어 있는 밥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양념장을 곁들이면 한층 더 맛있는 한 끼가 완성됩니다.
푹다행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해물무솥밥 재료 준비
📌 주재료
✔ 백합(조개살) – 300g
✔ 무 – 200g
✔ 불린 쌀 – 3컵
✔ 물 – 2컵 반
📌 양념장 재료
✔ 부추 – 1컵 (잘게 썰기)
✔ 간 양파 – 1큰술
✔ 간장 – 적당량
✔ 간 마늘 – 1큰술
✔ 액젓 – 적당량
✔ 고춧가루 – 2큰술
✔ 참기름 – 한 바퀴 둘러주기
✔ 설탕 – 1/3큰술
✔ 통깨 – 1큰술
해물무솥밥 만드는 법
1️⃣ 조개 손질 및 해감
- 조개는 깨끗이 씻은 후 해감을 충분히 해준다.
- 해감한 조개를 끓는 물에 삶은 후 살을 분리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밥 짓기
- 솥에 불린 쌀 3컵, 물 2컵 반, 조개살, 채썬 무를 넣는다.
- 강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끓인다.
-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인다.
💡 불 조절에 따라 시간은 다를 수 있으니 상태를 확인하며 조리하세요!
3️⃣ 양념장 만들기
- 볼에 간 양파, 간장, 간 마늘, 액젓, 고춧가루, 참기름, 설탕을 넣고 섞는다.
- 여기에 잘게 썬 부추를 넣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양념장은 밥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됩니다!
해물무솥밥 맛있게 즐기는 팁
✔ 조개의 감칠맛 극대화
- 조개 삶은 물을 활용하면 더욱 깊은 감칠맛을 낼 수 있습니다.
✔ 고슬고슬한 밥 짓기 - 물의 양을 조절해 푹 퍼지는 밥보다 고슬한 밥을 만들면 더 맛있어요.
✔ 다양한 해산물 추가 가능 - 백합 외에도 바지락, 홍합, 새우, 오징어 등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해물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소개된 이미영 셰프의 해물무솥밥 레시피는 신선한 해산물의 감칠맛과 무의 시원한 국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강식입니다. 깊은 맛의 해물밥과 매콤한 양념장의 조합은 입맛을 확 당겨주는 별미로,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식탁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 따뜻한 해물무솥밥 한 그릇, 오늘 저녁 식사로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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