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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블로그

주간 방송 프로그램/KBS 한국인의 밥상124

한국인의 밥상 699회 토박이만 안다, 진짜 고향의 맛 4월 3일 방송 2025년 4월 3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 699회는 "토박이만 안다, 진짜 고향의 맛"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각 지역에서 오랜 세월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토박이'들이 지켜온 진정한 고향의 맛을 소개했습니다. 강원도 정선, 전북 익산 웅포, 강원도 춘천 등지에서 전해지는 특별한 음식 이야기, 그 따뜻하고 구수한 밥상 위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강원도 정선 – 산골 아낙이 지켜온 시어머니 손맛정선 가리왕산의 깊은 오지 마을에서 살아가는 이혜영 씨 부부는 험한 산속에서 11년째 사과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선 토박이인 이들 부부는 시부모님이 남긴 화전을 물려받아 지키며, 이제는 정선 지역의 음식 전도사로 불릴 만큼 뛰어난 손.. 2025. 4. 3.
한국인의 밥상 울릉도 산나물 구매방법 안내 울릉도의 봄 밥상 태하리 아낙들의 산나물 이야기 698회 3월 29일 방송 척박한 땅에서 피어난 강인한 생명력, 울릉도 봄 밥상 - 2025년 3월 29일 방영된 KBS1 698회는 '울릉도의 봄, 밥상에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사람들의 삶과 밥상을 조명했습니다. 1882년부터 시작된 울릉도 이주 정착사 속에서, 자연에 의지하며 억척스럽게 삶을 일궈온 태하리 사람들. 그들의 삶은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이하는 산나물처럼 강인하면서도 따뜻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울릉도 봄나물 구매하기 봄을 품은 산자락, 그리고 아낙들의 하루태하리는 울릉도 최초의 공식 이주 정착지로, 척박한 산비탈을 일구며 논밭을 만들고 해산물을 의지해 생계를 이어온 마을입니다. 봄이 오면 이곳 아낙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깊은 산 속으로 향해 산나물을 채취합니다. 명이나물, 부.. 2025. 3. 29.
[한국인의 밥상 698회] 울릉도의 봄 마지막해녀 이야기 자연산 뿔소라 구매하기 바다 내음 가득한 해녀 밥상 3월 29일 방송 78세 김수자 해녀가 차린 울릉도의 진짜 봄 상차림 - 2025년 3월 29일 방송된 KBS1 698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서 울릉도 마지막 해녀의 봄 밥상을 소개했습니다. 울릉도의 봄은 바다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바다에는 50년 넘게 물질을 해온 김수자 해녀(78세)가 있습니다. 제주에서 나고 자라 울릉도로 이주한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해산물 채취를 넘어, 삶 그 자체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자연산 뿔소라구매하기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울릉도 도동항 – 해녀의 삶이 이어지는 곳울릉도의 중심 마을인 도동은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발을 디디는 곳이자, 울릉도 해녀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지역입니다.김수자 해녀는 17살에 제주에서 물질을 시작했고, 23살이 되던 해 울릉도로 건너와 지금까지.. 2025. 3. 29.
한국인의 밥상 울릉도 봄 밥상 다시보기 고로쇠 수액과 홍감자로 차린 어머니의 밥상 3월 29일 방송 고로쇠 수액 흐르는 울릉도 나리분지, 봄의 맛이 밥상에 올라오다 - 2025년 3월 29일 방영된 KBS1 698회는 울릉도 북면 나리분지에서 봄을 맞이한 한 어머니의 정성스런 밥상을 소개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울릉도의 봄, 밥상에 피어나다’라는 제목처럼, 눈이 아직 녹지 않은 울릉도의 고지대에서도 생명의 기운이 스며들기 시작하고, 그 기운이 밥상 위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이번 회차에서는 고로쇠 수액 채취, 울릉도 오징어 창 젓, 그리고 홍감자로 만든 골미죽까지—울릉도 산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제철 밥상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햇홍감자 구매하기  울릉도 고로쇠 수액 구매하기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나리분지, 울릉도 유일의 평지에서 피어나는 봄해발 450m에 위치한 나리분지는 울릉.. 2025. 3. 29.
한국인의 밥상 698회 울릉도의 봄 홍해삼 구매방법 바다에서 피어난 밥상 울릉도 저동항, 황금 어장에서 건져 올린 봄의 맛 2025년 3월 29일 방영된 KBS1 698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저동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울릉도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동해안 대표 어업기지인 저동항은 봄이 되면 황금 어장으로 변신합니다. 그물만 던져도 다양한 수산물이 걸려 올라오는 천혜의 어장으로, 이곳 사람들의 밥상은 언제나 바다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자연산 활홍해삼 구매하기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권인철 선장과 울릉도의 봄 바다이날 방송에서는 유람선 선장으로 울릉도에 정착한 후, 지난 10여 년 동안 어부로 살아가고 있는 권인철(61세) 선장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울릉도 앞바다는 20~30m만 나가도 수심이 깊어지고, 암초가 많아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권 선장은 이날 직접 배를 몰아.. 2025. 3. 29.
KBS1 한국인의 밥상 697회 ‘잘 자고 잘 먹었습니다’ 민박집 정밥상 정자나무집 예약안내 3월 20일 방송 2025년 3월 20일 방송된 KBS1 697회에서는 경남 함양군의 자연 속에서 정갈한 시골밥상을 즐길 수 있는 ‘정자나무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숙박과 함께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식 정찬을 제공하는 곳으로, 깊고 담백한 맛의 전통 한식과 직접 키운 재료들로 만든 반찬들이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정자나무집 방문 정보 및 예약 안내✔ 위치: 경남 함양군 마천삼정로 349✔ 예약 및 문의: ☎ 055-963-5553✔ 운영 시간: 숙박 및 식사 예약제로 운영🔹 예약 안내식사 예약 필수: 정자나무집의 모든 음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당일 방문 시 식사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최소 하루 전 예약 필수!숙박 예약 가능: 정자나무집은 소규모 민박을.. 2025.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