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생대구탕 레시피 36회 2월 17일 방송

생대구탕 -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특별 레시피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푹다행에서 선보인 생대구탕 -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서 급식대가 셰프로 주목받은 이미영 셰프가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지난회 묵은지 고등어 도림과 오만둥이 찜에 이어 특별한 생대구탕 레시피로 출연진들과 무인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대구탕은 겨울철 대표 보양식으로, 맑고 시원한 국물 맛과 부드러운 생선 살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는 요리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이미영 셰프는 그녀만의 노하우를 담아 감칠맛 넘치는 생대구탕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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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급식대가 생대구탕 레시피

 

재료 준비

• 대구 (비늘과 내장을 제거하고 토막 낸 것)

• 무 (나박 썰기)

• 소금

• 액젓 (참치 액젓 추천)

• 고춧가루

• 콩나물

• 양파 (어슷 썰기)

• 대파 (어슷 썰기)

• 쑥갓

• 미나리

• 홍고추, 청양고추 (송송 썰기)

• 맛술

조리과정

1. 대구 손질하기

• 대구의 비늘과 내장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다.

• 핏물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둔다.

2. 채소 손질하기

• 무는 나박 썰고,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 썬다.

• 쑥갓과 미나리는 마지막에 넣을 수 있도록 씻어 준비한다.

3. 국물 내기

• 냄비에 물을 넣고 손질한 대구, 내장, 맛술을 넣고 끓인다.

• 끓어오르면 소금, 참치 액젓, 고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4. 재료 넣고 끓이기

• 나박 썬 무를 넣고 중불에서 국물이 우러나도록 충분히 끓인다.

• 무가 반쯤 익으면 콩나물, 양파, 대파,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5. 마무리

• 마지막으로 쑥갓과 미나리를 넣고 불을 끈다.

• 그릇에 담아 뜨겁게 즐긴다.

이미영 셰프의 생대구탕의 특징

• 핏물 제거: 잡내를 없애고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 핏물을 충분히 제거해야 함.

• 액젓으로 감칠맛 더하기: 국간장이 아닌 액젓을 사용해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을 살림.

• 쑥갓과 미나리로 마무리: 마지막에 향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함.

 

 

마무리

이미영 셰프가 선보인 생대구탕은 담백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이 살아 있어 추운 날씨에 제격인 요리입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를 통해 공개된 레시피를 참고해 집에서도 정통 대구탕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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