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679회 어머니의 뚝배기 최진선 도예가 아토배기 소개 11월 13일 방송

한국인의 밥상 679회에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전통을 지키며 현대적 감각을 더해 뚝배기를 만드는 도예가 최진선 씨와 그녀의 특별한 뚝배기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최진선 씨는 평생 가족을 위해 부엌에서 헌신했던 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위해 위로의 마음을 담은 뚝배기 한 상을 차려내며, 그 깊은 정성을 나누었습니다.

 

아토배기 홈페이지

 

아토배기 인스타그램

 

한국인의 밥상 다시보기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를 위한 뚝배기

 

도예가 최진선 씨의 뚝배기는 단순한 요리 그릇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종갓집의 맏딸로 자라며 어머니가 종부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성장한 최 씨는, 어머니가 늘 제사 준비와 손님맞이로 바빠 밥상에서조차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이제는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뚝배기에 담긴 음식을 대접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최 씨는 뚝배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뚝배기

 

최진선 씨의 뚝배기는 단순한 전통 도자기에서 벗어나 손잡이가 달린 편수, 프라이팬 모양, 약탕기 형태의 달임 주전자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뚝배기는 전통적인 그릇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요리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최근에는 오븐 사용이 가능한 뚝배기도 개발하여 현대 식문화에 맞춘 실용성과 편리함까지 갖추었습니다. 최 씨는 이러한 뚝배기를 통해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접목하여 대중들에게 새로운 뚝배기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토배기

최진선 씨의 도예 공방

 

최진선 씨의 도예 공방인 아토배기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해 있으며, 손수 만든 다양한 뚝배기와 도자기 작품을 선보입니다. 아토배기의 뚝배기에는 최 씨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 그리고 전통을 이어가려는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위치와 연락처 정보

• 위치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영산홍2길 67, 기로단지 102호

• 전화 연락처: 041-592-2114

 

아토배기에서 제작되는 뚝배기들은 단순한 공산품과는 달리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들어지며,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 품격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위한 뚝배기 한 상

 

최진선 씨는 자신의 뚝배기로 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위한 한 상을 차려내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그녀의 시어머니 또한 도자기 공장을 운영하며 매일 40여 명의 직원들을 위해 밥을 준비해야 했기에, 평생 부엌에서 헌신했던 분입니다. 최 씨는 이 두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며, 자신의 정성과 감사를 담은 뚝배기에 따뜻한 위로를 실어 내놓습니다. 두 어머니가 행복하게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볼 때 최진선 씨는 뿌듯함을 느끼며, 이로 인해 뚝배기 제작에 더욱 애정을 쏟게 됩니다.

 

 

아토배기 - 최진선 도예가

 

마무리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된 최진선 씨의 아토배기 뚝배기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도자기 작품으로, 단순히 음식을 담는 그릇을 넘어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위한 뚝배기 한 상은 최진선 씨가 딸이자 며느리로서 선사하는 진심 어린 위로이며, 이를 통해 그녀는 전통을 계승하며 가족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네이비지도에서보기

 

 

 

 

KBS1 한국인의 밥상 따뜻한 그리움을 담다 어머니의 뚝배기 679회 성환순대두번째집 11월 14일 방송

 

KBS1 한국인의 밥상 679회 따뜻한 그리움을 담다 어머니의 뚝배기 택배가능 104년 전통 설렁탕 안일

 

KBS1 한국인의 밥상 679회 따뜻한 그리움을 담다 어머니의 뚝배기 이종환 도자기 11월 14일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