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방영된 채소튀김(야채튀김) 레시피는 신선한 채소를 활용해 바삭하고 맛있는 튀김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소개되었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건강한 채소가 조화를 이루는 이 요리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채소튀김(야채튀김) 재료 준비
- 채소: 톳, 감자, 고구마, 당근, 애호박, 양파, 깻잎, 파프리카 등 기호에 맞는 채소
- 튀김가루: 1컵 (또는 일반 밀가루)
- 전분가루: 1/2컵
- 찬물: 1컵 (얼음물로 준비하면 더 바삭해짐)
- 계란: 1개
- 소금: 약간
- 튀김용 기름: 충분히
채소튀김 만드는 법
1. 채소 손질하기
- 준비한 채소들을 한입 크기로 얇게 썰어줍니다. 감자와 고구마는 얇게 채 썰면 바삭한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당근, 애호박, 양파 등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톳은 손가락 2마디 크기로 썰어 줍니다. 깻잎은 통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튀김 반죽 만들기
- 튀김가루 1컵과 전분가루 1/2컵을 볼에 넣고 섞습니다. 여기에 찬물 1컵과 계란 1개를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 찬물은 반죽을 바삭하게 튀기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얼음물을 사용해 반죽의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면 더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반죽에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3. 채소에 반죽 묻히기
- 손질한 채소에 반죽을 얇게 묻혀줍니다. 채소에 반죽이 너무 두껍게 묻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골고루 묻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4. 기름에 튀기기
- 튀김용 기름을 팬에 넉넉하게 부어, 170~180도로 예열합니다. 기름 온도가 적당히 올라갔는지 확인하려면, 반죽을 약간 떨어뜨렸을 때 바로 떠오르면 적정 온도입니다.
- 준비된 채소를 기름에 넣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깁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가며 고르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튀김이 바삭해지면 기름에서 건져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을 제거합니다.
5. 완성
- 바삭하게 튀겨진 채소튀김을 접시에 담아내고,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튀김 전용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채소튀김 팁
- 반죽의 찬물 사용: 반죽에 얼음물을 사용하면 튀김이 더 바삭하게 만들어집니다. 반죽이 따뜻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세요.
- 기름 온도 유지: 기름 온도가 낮으면 튀김이 눅눅해지고, 너무 높으면 금방 탈 수 있으니,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채소 종류: 다양한 채소를 사용하면 색감도 다양하고 영양가도 높아집니다. 감자, 고구마, 깻잎 같은 재료는 특히 바삭하게 잘 튀겨집니다.
결론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소개된 채소튀김 레시피는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한 요리입니다.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고, 반죽의 간단한 비법만 알아두면 언제든지 맛있는 튀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채소튀김은 간식으로도 좋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