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방영된 떡볶이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로 소개되었습니다. 떡볶이 떡과 양념장을 준비해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만들어 보세요. 이 레시피는 방송에서 붐과 출연진들이 요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입니다.
푹다행 떡볶이
재료 준비
- 떡볶이 떡: 500g (밀떡 또는 쌀떡, 기호에 따라 선택)
- 어묵: 3~4장 (먹기 좋게 썰기)
- 양배추: 1/4개 (한입 크기로 썰기)
- 대파: 1대 (송송 썰기)
- 끓는 물: 3컵 (육수를 사용해도 좋음)
- 삶은 계란: 2~3개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큰술
- 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통깨: 약간
떡볶이 양념장 만들기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그릇에 넣고 잘 섞어 떡볶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더 원할 경우 청양고추를 추가하거나 고춧가루의 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떡볶이 만드는 방법
1. 떡 준비하기
- 떡볶이 떡을 찬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떡이 부드러워지면 물기를 빼줍니다. 말랑한 상태로 준비하면 나중에 소스가 잘 스며듭니다.
2. 육수 또는 물 준비
- 끓는 물 3컵을 준비합니다. 더 깊은 맛을 원한다면 멸치 육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 떡볶이 끓이기
- 냄비에 준비한 육수를 넣고 끓인 후, 떡볶이 양념장을 넣어 잘 풀어줍니다. 양념이 물에 잘 풀리면 떡볶이 떡, 어묵, 양배추를 넣어 함께 끓입니다.
- 중간불로 떡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잘 저어가며 끓입니다. 양념이 떡과 어묵에 고르게 배어들도록 자주 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마무리
- 대파와 삶은 계란을 추가로 넣고 한 번 더 끓입니다. 파는 마지막에 넣어 향과 맛을 더해줍니다.
- 국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 후, 기호에 맞춰 간을 조절합니다. 떡이 충분히 부드러워졌다면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떡볶이 팁
- 떡 고르기: 쌀떡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고, 밀떡은 부드럽고 빠르게 익습니다. 기호에 따라 떡을 선택하면 됩니다.
- 육수 활용: 물 대신 멸치, 다시마, 무 등을 넣고 끓인 육수를 사용하면 더 깊은 맛의 떡볶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떡볶이의 매운맛을 조절하기 위해 고춧가루와 청양고추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운맛을 즐긴다면 청양고추를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 단맛 조절: 설탕과 올리고당의 양을 조절하여 단맛을 맞출 수 있습니다. 단맛이 강한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의 양을 늘려도 됩니다.
결론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소개된 붐표 떡볶이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로,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떡볶이 양념장만 잘 만들어두면 간편하게 떡볶이를 즐길 수 있으며, 어묵,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떡볶이는 출연진들도 극찬한 메뉴로, 특별한 날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