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깊은 감칠맛 도경수 스타일 달걀말이 만들기 - 2월 6일 방송된 콩콩밥밥에서는 도경수가 직원들을 위한 저녁 준비로 달걀말이 만들었습니다. 도경수의 명란 쪽파 달걀말이는 간단한 조리법이지만 깊은 감칠맛을 자랑하는 요리입니다. 부드러운 달걀에 쪽파의 향긋함과 명란의 짭짤한 맛이 더해져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완벽한 메뉴인데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명란 쪽파 달걀말이, 지금부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콩콩밥밥 도경수 명란 쪽파 달걀말이 레시피
📌 준비 재료
✔ 계란 34개2개
✔ 명란 1
✔ 쪽파 한 줌
✔ 소금 약간
✔ 식용유
※ 기호에 따라 치즈, 참기름, 후추 등을 추가해도 맛있습니다.
조리과정
1. 계란을 풀어 쪽파를 넣어주세요
먼저 계란을 볼에 넣고 잘 풀어줍니다. 이때, 소금을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 쪽파는 송송 썰어 계란물에 넣고 잘 섞어 주세요.
- 쪽파가 많을수록 향긋한 풍미가 살아나니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2. 달걀물을 팬에 얇게 펼쳐주세요
중약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달걀물을 얇게 펼쳐줍니다.
- 너무 두껍게 부치면 말기가 어렵기 때문에 팬에 골고루 얇게 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장자리가 익어가면 살짝 떼어낼 준비를 합니다.
3. 가장자리가 익으면 살짝 말아주세요
- 달걀물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한쪽 끝에서부터 조심스럽게 말아줍니다.
- 너무 빨리 말면 달걀이 부서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익었을 때 천천히 말아주세요.
4. 중간에 명란을 올려 말아주세요
달걀을 어느 정도 말았을 때 명란을 올려줍니다.
- 명란을 가로로 길게 펼쳐 올려야 달걀말이 속에 잘 자리 잡습니다.
- 명란을 올린 후, 다시 부드럽게 달걀을 말아주면 완성!
5. 도경수 스타일 명란 쪽파 달걀말이 완성!
달걀말이를 도마에 옮겨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끝!
-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한 달걀말이가 완성됩니다.
- 쪽파의 향과 명란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어 밥반찬, 술안주로 최고입니다.
💡 맛있게 먹는 TIP
✔ 참기름 한 방울 –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완성 후 살짝 뿌려 주세요.
✔ 치즈 추가 – 명란과 함께 치즈를 넣으면 부드럽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 마요네즈 곁들이기 – 마요네즈를 살짝 찍어 먹으면 짭조름한 명란과 환상 궁합!
마무리 – 간단하지만 특별한 달걀말이 레시피!
명란과 쪽파가 들어가 한층 깊은 맛을 자랑하는 달걀말이, 간단하지만 감칠맛이 풍부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도경수가 반한 이 레시피, 여러분도 직접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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