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269회 - 박달초등학교 합창단 ‘꿈꾸는 하모니’가 전하는 희망의 노래, ‘흰수염고래’ 가사 공연영상 바로가기

2024년 11월 13일 방영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269회에서는 경기도 안양의 박달초등학교 합창단 ‘꿈꾸는 하모니’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오디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합창단은 단원이 5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들은 투표로 단장과 파트장을 선출해 합창단을 운영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꿈꾸는 하모니는 특별히 ‘흰수염고래’를 비롯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그중 ‘흰수염고래’는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곡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꿈꾸는하모니 흰수염고래 공연영상

 

 

유 퀴즈 온 더 블럭 269회 박달초등학교 합창단 ‘꿈꾸는 하모니’ 노을 - 전학가는 친구에게 가

 

유퀴즈 온 더 블럭 꿈꾸는 하모니 흰수염고래

 

박달초등학교 합창단이 부른 ‘흰수염고래’는 YB-윤도현 밴드의 노래로 작은 연못에서 시작해 큰 바다로 나아가는 고래의 모습을 우리의 삶과 비교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힘들고 고단한 여정을 겪는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언젠가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흰수염고래 - 가사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 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노래에 담긴 메시지

 

이 곡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큰 흰수염고래처럼 언젠가 세상을 자유롭게 헤엄칠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표현합니다. 이는 특히 학생들로 이루어진 합창단이 부름으로써 그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곡에 담긴 감정과 의미를 더욱 강하게 전달합니다. 합창단원들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어려움 속에서도 혼자가 아니라는 힘을 얻었고, 그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꿈꾸는 하모니의 ‘흰수염고래’가 전하는 감동

 

박달초등학교 합창단 ‘꿈꾸는 하모니’는 오디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노래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합창단의 대표로 단장, 소프라노 파트장, 그리고 막내 단원이 출연하여 합창단 활동을 통해 얻은 추억과 노래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전학을 가야 하는 상황에서 합창단을 위해 할머니와 함께 살기로 결정한 윤서양의 이야기는 친구와 노래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 꿈꾸는 하모니 흰수염고래

유퀴즈 온 더 블럭 - 꿈꾸는 하모니 흰수염고래

유퀴즈 온 더 블럭 - 꿈꾸는 하모니 흰수염고래

마무리

 

‘유 퀴즈 온 더 블럭’ 269회에서 박달초등학교 합창단이 전한 ‘흰수염고래’는 힘든 순간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꿈꾸는 하모니의 순수한 목소리로 전해진 이 노래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었으며, 그들의 아름다운 합창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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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269회 박달초등학교 합창단 ‘꿈꾸는 하모니’ 노을 - 전학가는 친구에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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