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527회 양희경 셰프 누룩소금 간젓장 레시피 2월 8일 방송

전통 발효의 깊은 맛, 건강한 천연 조미료 - MBN 알토란에서는 천연 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는 '누룩소금'과 '간젓장'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누룩소금은 소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발효 소금으로,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감칠맛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젓장은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섞어 깊은 감칠맛을 내는 천연 간장 대용 소스입니다.

이 두 가지 조미료는 한식 요리의 감칠맛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화학 첨가물이 없어 건강한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알토란다시보기

 

📌 누룩소금 레시피

기본 재료

✔ 누룩 300g (발효 누룩 사용)
✔ 고운소금 150g
✔ 물 400mL

필요한 도구

✔ 열탕 소독한 유리병 (발효 시 위생 관리 필수)

누룩소금 만드는 법

1️⃣ 누룩 300g을 해동한 후 잘게 부순다.

• 누룩은 부드럽게 부서지도록 충분히 해동한 후 가볍게 손으로 으깬다.

2️⃣ 부순 누룩에 고운 소금 150g을 넣어 섞는다.

• 소금은 반드시 고운 입자의 소금을 사용해야 잘 녹고 숙성 과정이 원활하다.

3️⃣ 물 400mL를 넣고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준다.

• 이 과정에서 골고루 섞이면 발효가 더 원활하게 진행된다.

4️⃣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넣고 실온에서 7~10일간 숙성시킨다.

• 발효가 진행되는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준다.

5️⃣ 냉장고에 보관 후 30일째부터 갈아서 사용한다.

• 30일 숙성 후 사용하면 깊고 감칠맛이 도는 천연 조미료로 활용 가능하다.

✅ 활용법:

• 국물 요리, 김치 양념, 볶음 요리에 천연 조미료로 사용하면 짠맛은 줄고 감칠맛이 더해진다.
• 일반 소금 대신 넣으면 한층 부드러운 짠맛을 즐길 수 있다.

---

📌 간젓장 레시피

기본 재료

✔ 국간장
✔ 멸치액젓

필요한 도구

✔ 열탕 소독한 유리병

간젓장 만드는 법

1️⃣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1:1 비율로 섞는다.

• 짠맛과 감칠맛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도록 비율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2️⃣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 보관한다.

•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깊은 감칠맛이 살아난다.

✅ 활용법:

• 찌개, 나물무침, 생선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는 조미료로 사용 가능
• 김치 담글 때 사용하면 깊고 시원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음

---

💡 누룩소금 & 간젓장 활용 팁

✔ 누룩소금 – 일반 소금 대신 사용하여 감칠맛이 풍부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 간젓장 – 간장과 액젓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찌개, 나물무침, 김치 양념 등에 활용하면 감칠맛이 극대화된다.
✔ 장기 보관 가능 – 두 조미료 모두 냉장 보관 시 장기간 사용 가능하므로, 미리 만들어두면 편리하다.

---

마무리 – 천연 조미료로 건강한 한 끼를!

MBN 알토란에서 소개한 누룩소금과 간젓장은 감칠맛을 살리는 동시에 건강한 천연 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특히 발효된 누룩소금은 일반 소금보다 풍미가 깊고, 나트륨 함량을 줄이면서도 감칠맛을 더할 수 있는 건강한 대체 소금입니다. 또한 간젓장은 국간장과 액젓을 조합해 찌개, 무침, 조림 요리 등에 활용하면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보다 건강한 맛을 원한다면, 이 두 가지 조미료를 직접 만들어 활용해 보세요! 😊

 

 

 

 

알토란 527회: 정월 대보름 밥상 - 안서연 사장의 특별 레시피

 

알토란 527회 정월 대보름 이상민 궁 셰프 원팬나물 레시피 간편하게 만드는 건강 나물 반찬

 

알토란 527회 정월대보름 밥상 양희경 셰프 고사리볶음 레시피 2월 9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