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팬으로 간편하게 만드는 4가지 나물 요리 - MBN 알토란 527회에서는 이상민 궁 셰프가 4가지 나물을 한 팬에서 동시에 조리하는 ‘원팬나물’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콩나물, 애호박, 가지, 무를 한 번에 조리하여 설거지를 줄이고 간편하게 건강한 반찬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이 레시피는 물이 적게 들어가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나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조리 과정도 간단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부족한 반찬을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실용적인 요리법입니다.
알토란 이상민 궁셰프 원팬나물 레시피
기본 재료
✔ 콩나물 100g
✔ 애호박 2/3개
✔ 가지 1개
✔ 무 1/4개
✔ 물 70mL
양념 재료 (각 나물별 별도 양념)
✅ 콩나물 양념 – 소금,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반 큰술, 깨
✅ 애호박 양념 – 새우젓, 참기름 반 큰술, 깨
✅ 가지 양념 –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깨 반 큰술
✅ 무 양념 – 소금, 다진 파, 들기름 반 큰술
필요한 도구
✔ 넓은 웍 & 뚜껑 – 4가지 나물을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크기여야 함
원팬나물 만드는 법
1. 나물 손질하기
📍 애호박, 무, 가지는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2. 웍에 나물 채소 넣기
📍 웍에 콩나물, 애호박, 무, 가지를 따로 구역별로 배치합니다.
📍 물 70mL를 팬 바닥에 부어줍니다.
3. 나물 찌기
📍 뚜껑을 닫고 중약불에서 10분간 찐 후 불을 끕니다.
📍 뜸을 들인 뒤 뚜껑을 열어 한 김 식힙니다.
4. 나물별 양념하기
📍 각 나물에 맞는 양념을 넣고 버무려 완성합니다.
✔ 콩나물 – 소금,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깨 반 큰술씩 넣어 무칩니다.
✔ 애호박 – 새우젓, 참기름, 깨 반 큰술씩 넣어 무칩니다.
✔ 가지 –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깨 반 큰술씩 넣어 무칩니다.
✔ 무 – 소금, 다진 파, 들기름 반 큰술씩 넣어 무칩니다.
💡 원팬나물 맛있게 만드는 팁
✔ 물이 많으면 나물이 퍼질 수 있어 70mL만 사용 – 적은 물로 찌듯이 익혀야 나물 본연의 맛이 살아납니다.
✔ 양념을 섞을 때 나물별로 따로 버무리기 – 조미료가 섞이지 않도록 나물을 한꺼번에 비비지 말고 각각 따로 무칩니다.
✔ 식힌 후 양념하기 – 뜨거운 상태에서 무치면 나물이 물러질 수 있으므로 한 김 식힌 후 양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 쉽고 간편한 원팬나물, 한 번에 4가지 나물 완성!
이상민 궁 셰프의 원팬나물 레시피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다양한 나물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요리법입니다. 한 팬에서 한꺼번에 조리해 시간과 설거지를 줄일 수 있으며, 나물 본연의 맛을 살려 건강한 반찬을 만들 수 있습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 부족한 반찬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원팬나물, 오늘 한 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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