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겉절이는 밥과 함께 먹기에 최적의 반찬으로,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한식 대표 요리입니다. 이상우의 ‘상우엄마표 정성 배추겉절이’는 특별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들어 그 맛이 더욱 일품입니다. 이 레시피를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배추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
신상출시 편스토랑 250회 이상우 배추겉절이 레시피
필요한 재료
기본 재료:
• 배추 3포기
• 쪽파 (김치통 바닥에 깔 용도)
• 소금 3컵
• 뉴슈가 1T
• 양파 1개
• 청양고추 3개
• 홍고추 3개
• 밥 1공기
양념 재료:
• 참치액 1컵
• 매실액 1컵
• 멸치액젓 1/2컵
• 다진 마늘 1컵
• 배즙 2컵
• 간 새우젓 1컵
• 다진 생강 1T
• 고춧가루 2/3컵
만드는 법
배추 절이기
1. 배추 3포기의 잎을 한 장씩 떼어내 깨끗하게 씻습니다.
2. 큰 대야에 물을 받아 소금 3컵과 뉴슈가 1T를 섞습니다.
3. 배춧잎을 소금물에 넣어 절입니다.
4. 배추 잎이 흐물하게 절여질 때까지 기다린 후,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자릅니다.
5. 아직 덜 절여진 줄기 부분은 따로 절이는 시간을 조금 더 줍니다.
양념장 만들기
1. 밥 1공기, 참치액 1컵, 매실액 1컵, 멸치액젓 1/2컵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2. 믹서로 간 재료에 다진 마늘 1컵, 배즙 2컵, 간 새우젓 1컵, 다진 생강 1T, 고춧가루 2/3컵을 넣고 잘 섞습니다.
3. 양파 1개를 강판에 갈아 양념장에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4.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잘게 썰어 양념장에 추가한 후 다시 섞어줍니다.
배추 무치기
1. 절여진 배추에 만들어 둔 양념을 골고루 버무립니다.
2. 손으로 부드럽게 무치면서 양념이 배추 속까지 스며들도록 합니다.
김치통에 담기
1. 김치통 바닥에 쪽파를 깔아줍니다.
2. 겉절이를 한 층 담고, 다시 쪽파를 깔아 겹겹이 쌓아줍니다.
(*쪽파는 양념이 스며들어 쪽파김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관 및 맛있게 먹는 방법
• 보관: 겉절이는 바로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추천: 쪽파김치와 함께 먹으면 신선하고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우의 ‘상우엄마표 배추겉절이’는 단순한 레시피 이상의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참치액과 배즙, 매실액으로 단맛과 감칠맛을 더했고, 쪽파를 함께 깔아두어 쪽파김치의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돋보입니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 레시피로 특별한 겉절이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