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방송된 한국인의 밥상 693회에서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순천의 한정식 노포 ‘대원식당’과 이곳에서 40년간 주방을 지켜온 서연심(75세) 조리사의 홍어 애탕이 소개되었습니다.
대원식당
🍲 순천의 노포에서 탄생한 진정한 홍어 애탕의 깊은 맛
✔ 60년을 이어온 한정식 노포 ‘대원식당’ - 순천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은 대원식당은 26첩 반상이 차려지는 전통 한정식집으로, 세월이 묻어나는 깊은 맛과 정성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셰프들은 평균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며, 각자 담당하는 요리를 정성껏 준비합니다.
✅ 연탄불 앞에서 정성껏 구워내는 고기 요리
✅ 냄비밥을 짓는 전통 방식 그대로의 밥 짓기
✅ 산해진미를 가득 올린 26첩 반상
이 중에서도 단골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메뉴는 바로 홍어 애탕입니다.
🐟 홍어 애탕, 제대로 된 맛을 내기까지 7년이 걸린 비결
홍어 애탕을 담당하는 서연심(75세) 조리사는 40년 동안 대원식당의 주방을 지켜왔으며, 홍어 애탕을 끓이기까지 7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합니다.
✅ 홍어 삭히기 – 20일간 볏짚으로 깊은 맛을 더한다
✅ 된장 푼 물에 홍어 애를 넣고 한소끔 끓여 불순물을 제거
✅ 정성을 다해 끓여내야 비로소 ‘애타도록 맛있는’ 홍어 애탕이 완성
홍어 애탕은 깊고 진한 감칠맛과 특유의 풍미로 한 번 맛보면 애간장이 녹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 홍어 애탕, 직접 맛보려면? - 대원식당 방문정보
📌 대원식당: 전남 순천시 장천2길 30-29
📞 예약 및 문의: 0507-1471-3582
마무리
순천을 방문한다면, 60년을 이어온 노포에서 제대로 된 홍어 애탕 한 그릇을 맛보는 것만큼 특별한 경험도 없을 것입니다. 깊은 풍미와 정성이 깃든 홍어 애탕, 순천 대원식당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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