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과 안정환 그리고 김남일과 이동준이 출연해 무인도 해산물 코스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급식대가'가 만든 요리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끈 메뉴는 바로 소라꼬치구이였습니다. 탱탱한 소라와 향긋한 마늘, 대파를 숯불에 구워 데리야끼 소스를 더한 별미로, 술안주는 물론 캠핑 요리로도 손색없는 레시피입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프로필과 그의 특별한 요리 이야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프로필과 그의 특별한 요리 이야기
급식대가 셰프는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은 요리사로, 오랜 기간 동안 초등학교 급식 조리사로 일해온 경력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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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데리야끼 소라꼬치구이 레시피
쫄깃한 소라, 아삭한 대파, 고소한 마늘이 한데 어우러진 소라꼬치구이는 불맛과 해산물의 감칠맛이 함께 살아 있는 메뉴입니다. 여기에 직접 만든 달콤짭짤한 데리야끼 소스를 더해 깊은 풍미를 끌어올렸습니다.
재료 준비
- 소라 (삶아서 껍질 제거)
- 마늘
- 대파
- 꼬치
- 숯불 또는 그릴 팬
소스 재료
- 간장 3큰술
- 매실청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대파 조금
만드는 법
1. 꼬치 재료 손질
- 대파를 소라 크기에 맞춰 한 입 크기로 자릅니다.
- 마늘도 껍질을 벗겨 통마늘 상태로 준비합니다.
2. 재료 꽂기
- 꼬치에 소라 → 마늘 → 대파 순서로 번갈아 꽂습니다.
3. 소스 만들기
- 냄비에 간장, 매실청,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중불에서 바글바글 졸여 데리야끼 소스를 만듭니다.
- 기호에 따라 설탕을 조금 넣어 단맛을 조절해도 좋습니다.
4. 굽기
- 숯불이나 그릴 팬, 프라이팬을 이용해 꼬치를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줍니다.
- 소라는 오래 구우면 질겨질 수 있으니 짧게 구워 불향만 입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5. 소스에 볶기
- 구운 꼬치를 준비한 데리야끼 소스에 넣고 한 번 더 버무리듯 볶아 마무리합니다.
- 접시에 플레이팅 후, 파슬리나 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
팁 & 응용
- 숯불이 없을 경우, 그릴 팬이나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가 가능합니다.
- 소라는 살짝 데친 상태에서 구워야 질기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남은 소스는 닭꼬치나 오징어구이 등 다른 요리에도 활용 가능!
마무리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선보인 소라꼬치구이는 해산물의 감칠맛과 데리야끼 소스의 풍미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꼬치 요리였습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캠핑 요리, 손님 접대, 술안주로도 제격입니다. 무인도에서도 감탄을 자아낸 그 맛, 집에서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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