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의 오징어 회무침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맛을 살리는 비법이 담긴 요리로, 10월 25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246회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이 레시피는 식감이 쫄깃하고 양념이 잘 배어들어 매콤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류수영의 오징어회무침 레시피
재료
주재료
- 손질된 냉동오징어 2마리
- 무 1/2개 (초록 부분)
- 미나리 1단
- 소면 100g
양념 재료
- 고춧가루 4T
- 설탕 4T
- 참기름 4T
- 양조간장 3T
- 식초 3T
- 고추장 2T
- 무절임 채수 2T
- 케첩 1T
- 까나리액젓 1T
- 깨 2T
만드는 법
- 무절임 준비: 무를 얇게 채 썰어 식초, 설탕, 맛소금을 넣고 절여 냉장고에 30분 이상 보관합니다.
- 오징어 준비: 손질된 오징어를 물에 씻고, 반으로 갈라 얇게 썬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굽니다.
-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양조간장, 식초, 고추장, 무절임 채수, 케첩, 까나리액젓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버무리기: 오징어와 절인 무, 미나리를 준비한 양념장과 함께 버무리고,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 소면 준비: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2분 30초 정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준비된 오징어 회무침과 함께 곁들입니다.
이 오징어회무침은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메뉴로, 특히 미나리와 무절임이 상큼한 맛을 더해주어 깔끔한 마무리를 자랑합니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이 레시피는 손님을 초대할 때에도 훌륭한 메인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요리 팁
- 오징어의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짧게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야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양념 비율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조금씩 조절 가능합니다. 특히 매콤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고춧가루와 고추장의 양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류수영의 이 레시피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과 멋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