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7일에 방영된 '삼시세끼 라이트' 2회에서는 임영웅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여 차승원과 유해진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 회차는 임영웅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임영웅이 요리에 참여하고 감자 수확에 도전하며, 차승원과 유해진과의 호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시세끼 라이트 2회 - 게스트 임영웅
임영웅의 요리 체험 및 먹방
- 차승원과의 요리: 임영웅은 차승원이 준비한 다양한 요리를 함께 즐겼습니다. 차승원은 임영웅을 위해 부추전, 수육, 제육볶음, 된장찌개 등 정성 가득한 요리를 선보였고, 임영웅은 이를 맛있게 먹으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부추전과 양념간장의 조합에 감동해 "너무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수육 역시 마늘, 양파, 된장, 커피 가루 등을 넣어 진한 맛을 낸 차승원의 요리법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다양한 먹방 장면: 임영웅은 차승원이 만들어준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점심으로 부침개와 수육을 먹고, 디저트로 수박을 즐겼으며, 저녁에는 제육볶음과 된장찌개, 아침에는 눌은밥과 참치김치찌개 등을 먹으며 '맛있다'는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자연에서의 체험과 노력
- 감자 수확 미션: 임영웅은 차승원과 유해진과 함께 감자 140kg 캐기 미션을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무더운 날씨와 힘든 노동에 멘붕에 빠지기도 했지만, 이내 빠른 속도로 감자를 캐며 힘을 보탰습니다. 형들과 함께 땀 흘리며 총 120kg 이상의 감자를 수확하며 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 허당 면모와 성실함: 톱질을 하면서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지만, "도와드릴 거 없을까요"라며 형들을 살뜰히 챙기며 열정 가득한 막내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 유해진과의 러닝: 아침 일찍 유해진과 함께 러닝을 하며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자연에서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임영웅의 특별 활동 및 앞으로의 일정
임영웅은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평소의 가수 이미지와는 다른, 일상적이고 소탈한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12월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 2회는 임영웅의 활약을 통해 자연에서의 힐링과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임영웅의 활약과 형들과의 케미는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