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방송된 KBS2 전설의 취사병에서 특수전사령부 '대체불가 SWCC'와 해군 '독도함 6111'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결의 테마는 건강을 고려한 창의적인 군 요리로, 각 팀은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하여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전설의 취사병 4회 대체불가 SWCC VS 독도함 6111
특수전사령부 '대체불가 SWCC' 팀
은 육해공 특전탕과 함께 갖가지 냉채를 준비했습니다. 육해공 특전탕은 각종 해산물과 고기를 한데 어우러뜨려 깊은 맛을 낸 스프 요리로, 강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또한, 갖가지 냉채는 시원하고 상큼한 맛으로 특전탕의 풍미를 돋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SWCC 팀은 강렬한 맛과 독특한 조화로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해군 '독도함 6111' 팀
은 독창적인 주제로 구성한 불로장생 백년해로와 잠자는 바닷속 문어 공주라는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불로장생 백년해로는 건강을 기원하는 테마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하여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잠자는 바닷속 문어 공주는 문어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로, 바다의 신선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독도함 팀은 독창적인 플레이팅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해군의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결 결과
에서는 SWCC 팀의 육해공 특전탕이 맛의 깊이와 조화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승리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SWCC 팀의 요리가 군대 요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깊이 있는 맛을 보여주었고, 독창성도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독도함 팀도 창의적인 테마와 스토리텔링으로 인상적인 요리를 선보였으나, 전체적인 완성도에서 아쉬움이 남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무리
KBS2 전설의 취사병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영되며, 다양한 군대 부대들의 요리 대결을 통해 창의적인 군 요리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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