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철원 똥바람 알통구보대회를 소개했습니다. 2025년 1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승일공원 일원에서 열린 ‘똥바람 알통구보대회’는 강원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매서운 한겨울 바람을 뚫고 달리는 독특한 러닝 대회로, 전국에서 온 약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2025 똥바람 알통구보대회
대회 개요와 특징
• 대회명: 2025 똥바람 알통구보대회
• 일시: 2025년 1월 18일
•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승일공원 일원
• 주소: 강원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산147-1
• 문의: 031-821-9902
• 주최: 철원군 및 지역 커뮤니티
대회의 주요 내용
6.32km의 특별 코스
철원의 청정 자연과 한겨울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회 코스는 약 6.32km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코스를 따라 참가자들은 맑은 공기와 겨울 바람을 느끼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 구성
대회에는 성인 남녀뿐 아니라, 철원군 지역 주민, 군 장병, 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습니다.
참가자 혜택
• 기념품 제공: 참가자 전원에게 배번호, 기록칩, 방한 4종 세트, 철원사랑상품권(5,000원), 모바일 기록증, 완주 메달 등이 지급되었습니다.
• 부문별 시상: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축제와 함께하는 이벤트
이번 대회는 철원의 대표적인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와 연계되어, 참가자들은 달리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철원의 매력을 더하다
대회는 단순한 러닝 이벤트를 넘어 철원 지역의 겨울 관광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철원의 겨울 풍경과 어우러진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습니다.
마무리
‘2025 똥바람 알통구보대회’는 매서운 겨울 추위를 뛰어넘는 열정과 철원의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매년 발전하는 이 대회는 앞으로도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 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대회에서도 철원의 맑은 공기와 뜨거운 열정을 함께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