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나폴리의 정통 요리를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오너 셰프 권성준 셰프가 운영하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익힌 전통 요리 기법을 바탕으로 한국적 감각을 가미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이탈리아 요리와 한국적 재료의 결합을 통해 독창적이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요리를 제공하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 셰프는 결국 에드워드 리 셰프를 꺽고 흑백요리사 첫번째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와 흑백요리사에서 권성준 셰프의 활약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예약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나폴리 정통 생면 파스타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의 대표 메뉴는 생면 파스타입니다. 나폴리 요리의 핵심인 신선한 생면을 사용하여 매일 신선하게 만들어진 파스타는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생면 파스타는 한국에서 흔히 접하기 힘든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며, 식재료의 신선함과 본연의 맛을 최대로 살리는 조리법을 통해 나폴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감자 퓌레의 조화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리 중 하나는 세 가지 감자 퓌레입니다. 셰프 박찬일은 토마토, 사프란, 마늘을 활용한 세 가지 종류의 감자 퓌레를 만들어 파스타와 조합합니다. 각각의 퓌레는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파스타의 풍미를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감자 퓌레는 나폴리의 전통적인 요리법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셰프의 창의적인 해석을 더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렸습니다.
독특한 시각적 연출: 검정색 쓰레기 봉투 파스타
흑백요리사 첫번째 라운드에서 나폴리 맛피아 셰프가 선보여서 화제가 되는 메뉴 중 하나는 검정색 쓰레기 봉투 파스타가 포함된 요리였습니다. 이 파스타는 비주얼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검은색 파스타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합니다. 이 요리는 파스타의 맛뿐만 아니라 자신이 나폴리에서 힘들었던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했습니다.
권성준 셰프의 요리 철학
셰프 권성준은 나폴리의 요리 기법을 철저히 고수하면서도, 그 안에 창의적인 변화를 가미하여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맞는 요리를 제공합니다. 그는 매일 아침 직접 시장을 찾아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고, 그 재료에 맞는 요리를 즉석에서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셰프의 신념은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에서 제공되는 모든 요리의 기본을 이루고 있습니다.
위치와 운영 시간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 1가 51-2에 위치해 있으며, 남영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440m 거리입니다. 레스토랑의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예약은 필수이며,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많은 손님들이 찾는 인기 장소로 자리잡고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서울에서 나폴리의 진정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셰프 박찬일의 정교한 요리 철학과 창의적인 메뉴 구성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예술과도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신선한 재료, 전통적인 요리법, 그리고 독창적인 해석이 결합된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나폴리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완벽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