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11월 11일 방송에서는 박세리가 김민경과 함께 섬을 접수하러 왔습니다. 섬의 반대편에 세리파크를 지정하고 낚시존, 수상 자전거 탈 곳 등의 어트랙션들로 꾸몄습니다. 세리파크를 구성하는 요소로 손님 참여형 형태의 어트랙션, 칠게바가 방송에 소개됐습니다. 무인도에 지천으로 널린 칠게를 이용해서 숙박하는 손님들이 직접 칠게 튀김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박세리가 선보인 칠게 튀김 요리는 칠게의 신선한 맛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다음은 박세리의 초간단 칠게 튀김 레시피입니다.
푹다행 박세리 칠게 튀김 레시피
소개
이 레시피는 신선한 칠게의 고소한 맛을 살려, 바삭하고 감칠맛이 나는 요리를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바다 향이 가득한 칠게는 간단한 양념만으로도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으며,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바쁜 시간에 딱 맞는 요리입니다.
재료
- 칠게: 적당량
- 소금: 약간
- 튀김가루: 약간
- 식용유: 적당량 (튀김용)
양념 재료
- 소금
- 후추
- 설탕
만드는 방법
칠게 세척하기
칠게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소금 1큰술을 넣고 가볍게 문질러가며 잡내와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세척이 끝나면 물기를 잘 빼주세요.
칠게에 튀김가루 묻히기
물기를 제거한 칠게에 튀김가루를 얇게 묻혀줍니다. 튀김가루를 묻히면 튀겼을 때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칠게 튀기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간 불에서 칠게를 노릇하게 튀깁니다. 게가 바삭하게 익을 때까지 튀긴 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 주세요.
칠게에 소금 후추 설탕 버무리기
튀긴 칠게에 약간의 소금과 설탕 그리고 후추를 뿌려 잘 버무려줍니다. 설탕과 소금의 단짠단짠 한 맛에 후추의 향이 더해저 바삭한 칠게 튀김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팁과 주의사항
- 칠게는 짧게 튀겨야 식감이 더 바삭하게 유지됩니다.
-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 가능하며, 약간 더 매콤하게 만들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마무리
이 초간단 칠게 요리는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쉬워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박세리의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소개된 것처럼 바다 향이 가득한 칠게 요리를 집에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방송에서는 손님들이 세리파크에서 물놀이를 하고 직접 잡은 칠게를 요리하고 맛보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름을 칠게바라고 정한 것도 재미있습니다.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쉬운 요리라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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