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3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 31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박하지(꽃게), 낙지, 토종닭을 사용한 특별한 해신탕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이 해신탕은 바다와 육지의 풍미가 어우러진 보양식으로, 영양가와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푹다행 정호영 셰프 가마솥 해신탕 레시피
재료
주요 재료
• 토종닭 1마리
• 박하지(꽃게) 2마리
• 낙지 1마리
• 문어 1마리
• 전복 2~3개
부재료
• 인삼 1뿌리
• 대추 5~6개
• 마늘 10쪽
• 생강 2쪽
• 찹쌀 1컵 (미리 불린 것)
• 대파 1대
• 청양고추 2~3개
양념
• 소금, 후추
• 간장 2큰술
• 맛술 2큰술
만드는 방법
1. 재료 손질
• 토종닭은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습니다.
• 박하지는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고, 낙지는 소금으로 문질러 점액질을 제거합니다.
• 전복은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고, 문어는 깨끗이 세척합니다.
• 인삼, 대추, 마늘, 생강은 물에 헹궈 준비합니다.
2. 가마솥 준비
• 가마솥에 물을 적당히 붓고, 인삼, 대추, 마늘, 생강을 넣고 끓입니다.
3. 닭 삶기
• 물이 끓으면 토종닭과 불린 찹쌀을 넣어 약 30분간 끓입니다.
4. 해산물 추가
• 닭이 익으면 박하지, 낙지, 문어, 전복을 추가하고 15분 더 끓입니다.
5. 간 맞추기
• 간장, 맛술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 대파와 청양고추를 어슷하게 썰어 넣어줍니다.
6. 마무리
• 모든 재료가 고루 익고 국물에 깊은 맛이 배어나오면 불을 끄고 완성합니다.
요리 팁
1. 해산물의 신선도
해신탕의 핵심은 해산물의 신선도입니다. 특히 박하지와 낙지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야 깊고 시원한 국물을 낼 수 있습니다.
2. 가마솥 사용
가마솥을 사용하면 열이 고르게 전달되어 재료의 맛이 한층 풍부해집니다.
3. 청양고추 추가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 국물의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정호영 셰프의 박하지와 낙지, 토종닭을 활용한 가마솥 해신탕은 바다와 육지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보양식입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이 레시피를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