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571회 1년 밥상 농사 대가의 김장 비법 궁 셰프 이상민 국물깍두기 김치고추장 레시피 11월 24일 방송

11월 24일 방송된 알토란 571회에서는 '1년 밥상 농사 대가의 김장 비법'이란 주제로 이상민 궁 셰프가 김장철을 맞아 김치의 활용법을 극대화할 수 있는 두 가지 특별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궁 셰프의 노하우로 탄생한 ‘국물깍두기’와 ‘김치고추장’은 기존 김치 국물을 활용해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더한 요리로, 간단한 조리법과 함께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특별한 비법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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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이상민 궁 셰프 국물깍두기 김치고추장 레시피 

국물깍두기 레시피

재료

 

• 김치 국물: 3컵

• 무: 1개

• 천일염: 2큰술

 

알토란 이상민 궁 셰프 국물깍두기 김치고추장 레시피

조리 과정

 

1. 무 절이기

무의 껍질을 벗기고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썬 무를 천일염에 2시간 절이면서 중간중간 뒤집어 골고루 절여지게 합니다.

 

2. 헹구기

절여진 무를 깨끗한 물에 서너 번 헹궈 짠기를 제거합니다.

 

3. 김치 국물 준비

김치 국물 3컵을 체에 거른 뒤 냄비에 넣어 끓여 수분을 날려줍니다.

→ 국물을 농축시켜 깊은 맛을 더합니다.

 

4. 숙성시키기

식힌 김치 국물에 무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를 그릇에 담아 상온에서 1일 숙성한 뒤 냉장 보관합니다.

→ 숙성 과정을 통해 깍두기에 감칠맛과 새콤한 맛이 배어납니다.

 

김치고추장 레시피

 

재료

 

• 김치 국물: 1컵

• 고춧가루: 130g

• 메줏가루: 3큰술

• 조청: 400g

• 천일염: 1큰술 반

 

조리 과정

 

1. 김치 국물과 조청 섞기

김치 국물을 체에 거른 뒤 조청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조청은 고추장의 단맛과 농도를 더해줍니다.

 

2.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혼합

고춧가루와 메줏가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천일염 1큰술 반을 더해 간을 맞춥니다.

 

3. 숙성시키기

45도 정도의 따뜻한 곳에서 1~2일 동안 숙성시킵니다.

→ 숙성 과정을 통해 고추장이 김치 국물의 감칠맛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냅니다.

알토란 이상민 궁 셰프 국물깍두기 김치고추장 레시피

 

레시피의 특징

 

1. 김치 국물 활용

 

남은 김치 국물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자원의 재활용과 맛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2. 손쉬운 조리법

 

재료의 준비와 간단한 조리 과정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3. 숙성의 힘

 

짧은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재료 본연의 맛과 감칠맛이 더해져 특별한 요리로 완성됩니다.

 

활용 팁

 

• 국물깍두기는 담백한 국물 요리와 함께 곁들이면 잘 어울리며, 특히 고기 요리와 찰떡궁합입니다.

• 김치고추장은 비빔밥, 떡볶이, 나물 요리에 활용하면 기존 요리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궁 셰프의 ‘국물깍두기’와 ‘김치고추장’은 김치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입니다. 남은 김치 국물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완성해 보세요. 이번 김장철, 이 레시피로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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