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몸을 따뜻하게 보양할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하다면, 알토란 523회에서 소개된 김지영 사장의 굴순두부를 추천합니다. 신선한 굴과 순두부, 고추기름의 풍미가 어우러진 이 요리는 간단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어 겨울철 별미로 안성맞춤입니다. 지금부터 굴순두부의 재료와 조리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알토란 김지영 사장 굴순두부 레시피
굴순두부 기본 재료
굴순두부는 신선한 굴과 순두부를 주재료로 하며, 육수와 고추기름이 맛의 깊이를 더합니다.
• 육수: 굴국밥에서 사용한 해산물 육수
• 고추기름: 2큰술
• 애호박: 30g
• 양파: 30g
• 순두부: 반 개
• 굴: 1줌 반
• 달걀: 1개
굴순두부 만드는 법
1. 육수 준비 및 고추기름 추가
먼저 뚝배기에 굴국밥에서 사용한 해산물 육수를 붓습니다. 여기에 고추기름 2큰술을 넣어 얼큰한 맛과 풍미를 더합니다.
2. 재료 추가 및 끓이기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순두부와 깨끗이 씻은 굴을 추가합니다. 한소끔 끓여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만듭니다.
3. 마무리
마지막으로 달걀을 살짝 풀어 넣어 국물에 고소함을 더한 후 완성합니다.
굴순두부의 매력
굴순두부는 신선한 굴과 고추기름의 얼큰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입니다. 특히, 해산물 육수 덕분에 국물 맛이 깊고 감칠맛이 풍부하여 추운 겨울철 기력 회복에도 좋습니다. 이 요리는 칼칼하고 따뜻한 국물 요리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한 그릇입니다.
결론
김지영 사장의 굴순두부는 간단한 재료와 짧은 조리 시간으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겨울철 별미입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이번 알토란 523회에서 소개된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보세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식탁을 완성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