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254회에서 이정현이 아몬드 솔방울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그릭요거트는 고단백,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 적합한 음식으로, 이번 레시피에서는 솔방울 모양의 건강 디저트로 재탄생합니다. 간단한 재료와 쉬운 방법으로 특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요리는 건강한 간식이나 손님 접대용 디저트로 제격입니다.
편스토랑 이정현 아몬드 솔방울 레시피
필요한 재료
• 그릭요거트: 200g
• 부추: 10g
• 크랜베리: 한 줌 (약 20g)
• 아몬드
• 로즈메리
만드는 방법
1. 재료 손질
• 부추와 크랜베리는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2. 그릭요거트 섞기
• 볼에 그릭요거트를 넣고 잘게 다진 부추와 크랜베리를 넣어 섞어줍니다.
※ 부추는 요거트의 은은한 풍미를 더하고, 크랜베리는 달콤함을 더해줍니다.
3. 요거트 모양 잡기
• 수저로 그릭요거트를 떠서 손바닥이나 스푼 위에서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4. 아몬드 꽂기
• 동그랗게 만든 요거트에 아몬드를 겹쳐 꽂아 솔방울 모양을 만듭니다.
※ 아몬드는 바닥부터 차례로 꽂아야 요거트가 무너지지 않고 예쁜 모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장식 및 마무리
• 로즈메리를 위에 올려 장식하면 완성됩니다.
요리 팁
• 다양한 변형: 아몬드 대신 피칸이나 해바라기씨를 사용해도 독특한 모양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취향에 맞는 토핑 추가: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살짝 뿌리면 더욱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냉장 보관: 완성된 요거트를 냉장고에 잠시 넣어 차갑게 즐기면 더 맛있습니다.
마무리
아몬드 솔방울은 보기에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디저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크랜베리와 부추, 단백질이 많은 아몬드가 어우러져 한 끼 대용이나 간식으로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