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찬또배기 이찬원 고향의 맛 경상도식 막장 레시피 11월 8일 방송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찬또배기 이찬원이 아침부터 고향의 친구들을 초대해 한우 새우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이때 선보인 경상도식 막장은 구수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전통 양념장입니다. 막장은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는 발효 장류로, 고기나 야채를 찍어 먹을 때는 물론 각종 찌개나 볶음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만능 양념장입니다. 이찬원은 고향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경상도식 막장을 직접 만들며, 손쉽게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막장은 만드는 법이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내기 때문에 한 번 만들어 두면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를 통해 경상도식 막장을 만들어보고 집에서도 특별한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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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 경상도식 막장 레시피

요리 재료

된장: 막장의 베이스가 되는 기본 재료로 구수하고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고춧가루: 막장에 매콤함과 색감을 더해주는 필수 재료입니다.
다진 마늘: 감칠맛을 더하고, 막장의 향을 풍성하게 해줍니다.
다진 파: 파의 신선한 향과 풍미를 더해주는 재료로, 막장의 깊은 맛을 완성해줍니다.
청양고추: 경상도식 막장의 매콤함을 더해주는 재료로, 취향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맛술: 감칠맛을 높이고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된장의 짠맛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참기름: 고소한 향을 더해주어 막장의 풍미를 한층 높여주는 재료입니다.

만드는 법

재료 준비

된장은 준비된 그릇에 덜어둡니다. 막장의 맛을 좌우하는 기본 재료이므로 신선하고 발효가 잘된 된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를 각각 적당량 준비해둡니다.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매운맛을 더할 준비를 합니다.

양념 섞기

볼에 된장을 넣고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추가하여 섞어줍니다. 고춧가루는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넣습니다.
여기에 다진 파와 청양고추를 추가하여 고소한 향과 매콤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각 재료들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루 섞어줍니다.

맛술과 참기름 넣기

맛술을 한두 방울 정도 넣어주면, 된장의 짠맛을 부드럽게 하고 감칠맛을 한층 더해줍니다.
참기름은 고소한 향을 내기 위해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참기름이 들어가면 막장의 풍미가 더욱 진해지고, 깊고 부드러운 맛이 더해집니다.

마무리

모든 재료가 잘 섞였으면, 막장을 한 번 더 저어주어 균일한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바로 사용해도 좋지만,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재료들이 더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상도식 막장 활용 방법

이찬원의 경상도식 막장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양념장입니다. 고기나 채소를 찍어 먹을 때 소스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상추쌈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또한, 찌개나 볶음 요리에 소량 넣으면 구수한 된장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일상 요리에 조금씩 더해 주면 전통적인 한식의 풍미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 팁과 주의사항

된장 선택: 막장의 베이스가 되는 된장은 신선하고 발효가 잘된 된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효된 구수한 맛이 강한 된장을 사용해야 막장의 깊은 맛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의 양 조절: 경상도식 막장은 약간의 매운맛이 특징이지만,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더 추가하고, 순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만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숙성: 완성된 막장은 냉장고에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더욱 깊고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숙성 후 사용하면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막장의 풍미가 더욱 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