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지호 능곡시장 옛날국밥&갈비한판 9월 22일 방송 264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4회에서 배우 김지호가 방문한 고양시 능곡시장의 '옛날국밥&갈비한판'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방송이전부터 유명한 맛집입니다. 이곳은 39년 경력의 주인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국밥과 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됩니다.

백반기행 시청률

백반기행 재방송정보

옛날국밥&갈비한판

메뉴 및 가격

옛날국밥: 8,000원
전통 토렴식으로 만든 국밥은 돼지고기의 깊은 맛과 함께 풍부한 육수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밥알 하나하나에 국물이 스며들어 있어 일반 국밥보다 훨씬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갈비한판: 17,000원
넉넉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갈비 한판은 다른 곳에서 1인분 가격에 2~3인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푸짐합니다. 양념된 돼지갈비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같은 정겨운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착한고기국수: 6,000원
가성비 좋은 고기국수는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발, 그리고 고기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머리수육 (중): 15,000원
돼지고기 머리 부위를 사용한 수육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여러 명이 함께 먹기 좋은 중간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머리수육 (대): 20,000원
좀 더 많은 양을 원한다면 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맛과 양으로 회식이나 가족 모임에 적합한 메뉴입니다.

옛날국밥&갈비한판의 특징

이곳은 능곡시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가게 내부는 정겨운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39년 동안 변하지 않는 맛과 친절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으며, 착한 가격과 푸짐한 양이 돋보이는 이곳은 '노포의 정겨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입니다.

특히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한 돼지국밥과 생돼지갈비는 이 집의 대표 메뉴로 꼽히며, 토렴식 국밥은 고기와 국물이 밥에 깊이 배어 있어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깊은 맛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