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시릴 고댕 셰프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메종 고댕을 운영하며, 한국에서도 정통 프랑스식 빵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고댕 셰프는 프랑스의 명문 제과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으로,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바게트를 납품했던 경력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베이커리는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바게트와 크루아상, 그리고 퀸아망 등 고유한 프랑스 베이커리 메뉴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댕 셰프는 천연 발효종(르방)을 사용하여 바삭하고 쫄깃한 빵을 만들어, 프랑스 본토의 맛을 고스란히 재현합니다.
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심사위원 시릴 고댕
메종 고댕
시그니처 메뉴
메종 고댕의 대표 메뉴로는 바게트 트라디시옹, 퀸아망, 그리고 크루아상이 있습니다. 이 빵들은 모두 고품질의 재료와 고댕 셰프의 섬세한 기술로 만들어지며, 바삭한 외피와 쫄깃한 속살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퀸아망에는 메밀을 더해 특별한 맛을 내며, 다양한 프랑스 전통 빵과 소금빵 같은 현대적인 메뉴도 함께 제공되어 모든 취향을 만족시킵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최근 시릴 고댕 셰프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빵의 전쟁'이라는 특별 코너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또 다른 유명 제빵사 곽애란 셰프와 함께 심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코너는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제빵사들이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빵을 선보이며 평가를 받는 장으로, 고댕 셰프는 프랑스 정통 제빵 기술을 기준으로 빵을 평가하며 심사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방문 정보와 추천
메종 고댕은 서울 서초구 방배로34길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에 문을 엽니다. 이곳에서는 정통 프랑스 빵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프랑스 정통 빵의 깊은 풍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시릴 고댕 셰프의 메종 고댕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