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깊은 맛을 담은 감자옹심이와 메밀의 조화 - 2025년 3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원주 편에서는 강원도의 지역 음식 문화를 담은 식당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 중 배우 서예지가 식객 허영만과 함께 찾은 ‘또박이옹심이 칼국수’는 감자옹심이와 메밀칼국수를 한 그릇에 담아낸 원주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점으로, 방송 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박이옹심이칼국수 - 감자옹심이와 메밀칼국수, 구수함과 쫄깃함의 완벽한 조화
대표 메뉴인 옹심이메밀칼국수(9,000원)는 감자 전분으로 만든 옹심이의 쫄깃함과, 부드러운 메밀칼국수 면발이 깊고 진한 육수에 어우러지는 메뉴입니다.
국물은 구수하고 감칠맛이 풍부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입에 착 붙는 맛을 자랑합니다. 강원도의 전통을 그대로 담은 이 메뉴는, 특히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합니다.
주요 메뉴 소개
- 옹심이메밀칼국수 – 9,000원
- 막국수 – 8,000원
- 막국수 곱배기 – 9,000원
- 메밀전병 – 7,000원
- 메밀만두 – 6,000원
모든 메뉴가 메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고 속이 편한 식사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곁들임 메뉴 – 수육과 닭볶음탕으로 더 푸짐하게
면 요리뿐만 아니라, 함께 즐기면 좋은 수육과 닭볶음탕 메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고기 잡내 없이 부드럽고 고소한 수육은 메밀전이나 만두와 함께 먹기 좋아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입니다.
- 수육(중) – 19,000원
- 수육(대) – 29,000원
- 닭볶음탕(중) – 38,000원
- 닭볶음탕(대) – 50,000원
매장 정보
위치와 연락처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마무리 – 따뜻한 국물 한 숟갈에 담긴 강원도의 정
‘또박이옹심이 칼국수’는 그 이름처럼 또박또박 정성을 담아 만든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감자와 메밀,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 그릇은 서예지를 비롯한 방송 출연진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시청자들에게도 원주의 따뜻한 밥상을 전해주었습니다.
강원도의 정을 한 그릇에 담은 옹심이칼국수. 원주에 간다면 꼭 들러봐야 할 진짜 로컬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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