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서 이모카세 1호로 활약한 김미령 셰프가 출연했습니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두 곳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 곳은 동대문 경동시장에 위치한 '안동집 손칼국시' 그리고 다른 한 곳은 창동에 위치한 즐거운 술상입니다. 안동집 손칼국시는 전통 한식의 깊은 맛을 담아낸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이곳은 ‘손칼국시’라는 이름처럼 셰프의 정성과 손맛이 가득 담긴 메뉴로,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정겨운 식사 시간을 제공합니다. 김미령 셰프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이곳의 음식은 방송 프로그램과 블로그 리뷰에서도 꾸준히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동집 손칼국시의 매력과 대표 메뉴, 방문 정보 등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동상이몽2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안동집 손칼국시
소개
안동집 손칼국시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으로, 특히 손수 만든 면과 국물 요리가 유명합니다. 경동시장이라는 위치적 특성 덕분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첨가물을 최소화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은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마치 집밥 같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아 2대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 소개
1. 손국시 (8,000원)
안동집 손칼국시의 대표 메뉴로, 직접 손으로 뽑은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시원하면서도 담백한 육수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면의 식감이 뛰어나 오랜 단골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 수육 (12,000원)
고소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은 김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얇게 썰린 수육은 적당히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워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넷플릭스 요리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서 미슐랭 3 스타 셰프인 안성재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그 수육입니다.
3. 배추 전 (8,000원)
신선한 배추를 바삭하게 부친 배추 전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담백한 맛 덕분에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4. 건진국시 (8,000원)
국물이 없이 말아먹는 건진국시는 면의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양념간장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맛이 돋보입니다.
5. 비빔밥 (8,000원)
다양한 나물과 고소한 참기름 향이 어우러진 비빔밥은 한 그릇으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담긴 맛이 특징입니다.
6. 부추전 (8,000원)
부드럽게 익은 부추와 쫄깃한 반죽이 어우러진 부추전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7. 냉콩국시 (10,000원)
더운 날씨에 제격인 냉콩국시는 진한 콩물과 시원한 면발이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선사합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메뉴로 여름철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위치와 연락처 정보
• 주소: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3, 신관 지하 1층
영업시간:
• 월금: 10:00 - 18:00 (브레이크 타임: 15:30~16:30, 라스트 오더: 17:00)
• 토요일: 10:00~17:00 (라스트 오더: 16:00)
• 매달 2, 4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02 965 3948
방문팁
동상이몽2에서 보여준 안동집 손칼국시의 모습은 10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8시에 첫 손님이 등장해서 줄을 서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대기는 항상 있지만 테이블 회전이 빠른 국수라는 아이템 덕분에 점심시간임에도 비교적 짧은 2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는 후기가 보입니다. 가판과 홀, 두 군데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홀에서 식사하기를 원하는 손님이 많아서 가판에서 식사를 원할 경우 대기시간은 더 짧아집니다.
마무리
안동집 손칼국시는 전통의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맛집으로, 한 끼 식사로도 부담 없는 가격과 정성 어린 음식을 제공합니다. 손칼국시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동대문 경동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곳에서 따뜻하고 정겨운 한 끼를 꼭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