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실력 있는 한식 셰프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그녀는 '한식대첩 시즌 2'의 우승자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한식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이영숙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 '나경버섯'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하며, 버섯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현재 '나경버섯'은 오프라인 영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영숙 셰프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온라인 주문서를 열어 고객들에게 그녀가 만든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이영숙 셰프 - 나경버섯
온라인 판매와 농산물 수급 상황
현재 이영숙 셰프는 김치류를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지만, 농산물 수급 상황이 원활하지 않아 판매 일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특히, 김치류의 경우 농부들과 농산물의 스케줄에 따라 판매가 결정되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인스타그램이나 밴드에서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며 그녀는 "제 맘대로가 아닌 농산물 마음대로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전했습니다.
오프라인 영업 준비와 향후 계획
이영숙 셰프는 현재 오프라인 영업을 준비 중이며, 겨울쯤 좋은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소식은 계속해서 인스타그램과 밴드를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영숙 셰프의 감사 메시지와 앞으로의 다짐
이영숙 셰프는 최근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만드는 음식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이웃이나 어머니,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맛과 다르지 않다고 언급하며 방송 덕분에 더욱 맛있어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식을 좋아해 주고 관심을 보여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의 요리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흑수저 셰프'들도 친절하고 '백수저 셰프'들도 모두 좋으신 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영숙 셰프는 앞으로도 차근차근 준비하여 더욱 맛있는 한식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마무리
이영숙 셰프의 '나경버섯'은 그녀의 진심과 정성을 담아낸 음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앞으로 오프라인 영업을 재개해 더 많은 분들에게 그녀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식대첩 우승자의 섬세한 요리 기술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이영숙 셰프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