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 방송된 MBC <오늘N> 2366회 커피한잔할래요 코너에서는 시흥의 특별한 커피 축제, ‘세계 커피콩 축제’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복합문화공간 아마츄어 작업실 시흥 본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각국의 고유한 커피콩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핸드 드립 오마카세를 선보입니다. 방문객은 다채로운 커피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합니다.
경기도 세계 커피콩 축제
개요
세계 커피콩 축제는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아마츄어 작업실의 전문 바리스타들이 각국의 커피콩을 설명하고, 핸드 드립 방식으로 직접 추출해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일반적인 카페 메뉴 외에도, 특별히 엄선된 오마카세 스타일의 커피 테이스팅을 통해 커피의 깊이 있는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흥의 아마츄어 작업실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복합문화공간 아마츄어작업실 시흥본점
메뉴와 가격 정보
- 네모 치즈케이크 (6종): 7,000원 (플레인, 말차, 딸기, 초코, 블루베리, 인절미)
- 카메룬 알롱시: 9,500원 (2023년 세계커피대회 우승, 산딸기 향미)
- 콜롬비아 라 루이사 (무산소 발효): 9,500원 (2024년 세계커피대회 3위, 요거트와 같은 상큼한 맛)
- 멕시코 베라쿠르즈 게이샤: 15,000원 (화려한 꽃차 향미로 ‘신의 커피’라 불림)
-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7,500원 (2023년 세계커피대회 2위, 꽃차의 향기)
- 케냐 니에리 창가: 7,500원 (2024년 세계커피대회 공동우승, 와인과 블루베리 향미)
아마츄어 작업실 시흥 본점의 특별한 분위기
아마츄어 작업실 시흥 본점은 넓고 세련된 공간으로, 커피를 즐기며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1층에서 핸드 드립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3층에는 다양한 예술작품과 독립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한적한 분위기를 원할 경우 좋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은 커피 오마카세 체험 외에도 여러 특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커피 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추천 체험과 예약 안내
이번 세계 커피콩 축제는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각국의 다양한 커피콩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마카세 형식의 커피 테이스팅은 전문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커피를 순서대로 시음할 수 있어, 커피의 복합적인 맛을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마무리
이번 <오늘N> 방송을 통해 소개된 아마츄어 작업실 시흥 본점의 세계 커피콩 축제는 커피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특별한 핸드 드립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커피 애호가라면 방문하여 신선하고 고유한 향미의 커피를 즐기며 풍성한 가을의 맛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