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9월 30일 2344회 방송에서는 전남 무안의 도예가 박종현 씨와 그의 작업실 겸 갤러리인 '도연가마'가 소개되었습니다. 박종현 씨는 무안군 몽탄면에서 작업실과 갤러리를 운영하며, 소박하지만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도예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년 전 전남 무안으로 내려와 폐가와 낡은 축사를 멋스러운 작업실과 갤러리로 탈바꿈시켜 자연에서 도자기를 빚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연가마
위치와 연락처 정보
- 주소: 전남 무안군 몽탄면 사옥길 105-8 (지번: 청용리 519)
- 연락처: 010-9333-7842
박종현 도예가의 이야기
박종현 씨는 도예에 대한 열정을 갖고 20년 전, 서른셋의 나이에 무안으로 내려와 도자기를 빚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무소유의 삶을 추구하며,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갤러리인 '도연가마'에서는 망루 모양의 도자기와 솟대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예술을 표현하는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박종현 씨의 도연가마는 단순히 도자기를 만드는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예술을 실현하는 그의 삶이 담긴 특별한 곳입니다. 그의 작업실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결과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