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의 동네 한 바퀴 293회 방송에서는 경기도 평택의 54년 전통 묵밥 맛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묵밥을 만들어온 노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은 평택 오성면 창내리에 위치해 있으며, 특별한 전통과 정성을 담아낸 묵밥과 다양한 전통 요리를 제공합니다. 이 묵밥집은 모든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여 사용하며, 고객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창내리 묵밥집
위치 및 정보
- 상호명: 창내리 묵집
- 주소: 경기 평택시 오성면 창내4길 79 (창내리 19-31)
- 전화번호: 0507-1388-8771
대표 메뉴와 가격
묵밥 - 9,000원
대표 메뉴로, 시원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묵밥입니다.
도토리전 - 10,000원
고소한 도토리 가루를 활용한 전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메뉴입니다.
묵무침 - 15,000원
직접 만든 묵을 다양한 채소와 함께 무친 건강한 반찬입니다.
감자전 - 12,000원
부드러운 감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자전으로,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제공합니다.
염소탕 - 17,000원
정성을 다해 끓인 염소탕으로, 기력을 돋우기에 좋습니다.
염소전골 (대) - 85,000원
넉넉한 양으로 구성된 염소 전골은 대가족이나 단체 손님에게 좋습니다.
손만두국 - 9,000원
직접 빚은 만두를 사용한 손만두국으로, 담백하고 따뜻한 맛이 특징입니다.
창내리 묵밥집의 매력
이곳은 모든 재료를 직접 재배하며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4년 동안 묵밥을 만들어온 부부는 고된 일상 속에서도 농사와 요리를 이어가며 진심을 담아 음식을 제공합니다. 묵밥 한 그릇에는 부부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하는 전통 방식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창내리 묵밥집은 54년이라는 세월 동안 고집스럽게 전통 방식과 정성으로 묵밥을 만들어 온 곳으로, 그 한 그릇에 담긴 억척스러운 부부의 삶과 철학이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묵밥과 다양한 전통 요리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고향의 맛을 떠올리게 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예약 후 방문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