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박세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거북손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거북손을 이용한 전은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살린 별미로 주목받았습니다. 아래는 박세리의 거북손 전 레시피입니다. 다른 재료가 없어서 거북손이 메인 재료로 가 됐지만 거북손을 이용한 요리들이 무인도 호텔 숙박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푹다행 박세리 거북손 전 레시피
재료:
• 거북손: 200g
• 부침가루: 1컵
• 물: 1컵
• 계란: 1개
• 쪽파: 3~4대
• 홍고추: 1개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식용유: 적당량
박세리의 요리에는 항상 후추가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짬뽕에도, 칼제비에도 이번 거북손 전에도 후추를 충분히 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만드는 방법:
1. 거북손 손질하기:
• 거북손을 깨끗이 세척한 후 끓는 물에 3~4분 정도 데칩니다.
• 데친 거북손을 찬물에 헹군 후 껍질을 제거하고 속살만 발라냅니다.
2. 반죽 준비하기:
• 볼에 부침가루 1컵과 물 1컵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 계란 1개를 추가하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3. 재료 섞기:
• 손질한 거북손 속살을 반죽에 넣습니다.
• 쪽파와 홍고추를 송송 썰어 반죽에 추가합니다.
4. 부치기: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예열합니다.
• 반죽을 한 국자씩 떠서 팬에 올리고 노릇하게 부칩니다.
• 앞뒤로 뒤집어가며 고르게 익혀줍니다.
5. 완성 및 서빙:
• 완성된 거북손 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 간장이나 초간장과 함께 곁들여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만든 거북손 전은 해산물의 신선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별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박세리가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선보인 이 요리는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