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5일 방영된 MBC '오늘N' 2355회에서는 이천쌀로 정성껏 차린 한정식 한 상이 소개되었습니다. 경기도 이천은 쌀로 유명한 지역으로, 이천쌀의 특별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요리가 준비된 한정식집이 있습니다. 이곳의 주인장은 손님 한 명 한 명을 위한 맞춤형 밥상을 제공하며, 전통과 정성을 담은 한식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 쌀밥으로 차린 한정식 한 상
이천쌀은 그 찰기와 풍미로 유명한데, 이곳에서는 이천쌀의 매력을 100%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한정식을 제공합니다. 손님이 원하는 밥의 상태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해, 부드러운 밥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물을 좀 더 넣고, 꼬들꼬들한 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물을 덜 넣어 맞춤형 밥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지어진 쌀밥은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과의 조화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정성 가득한 한 상 차림
이 한정식집에서는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집니다. 이천쌀밥과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은 하나같이 주인장의 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들로, 손님들에게 특별한 한 끼를 선사합니다.
- 간장게장: 안면도산 암게로 만든 간장게장은 짭조름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 보리굴비: 영광에서 직접 공수한 보리굴비는 쌀밥과 함께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일품입니다.
- 청국장찌개: 직접 담근 청국장으로 만든 찌개는 구수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 누룽지: 한 끼를 마무리할 때 제공되는 누룽지는 고소한 맛과 함께 입가심으로 딱 좋습니다.
주인장 최향란의 손맛과 자부심
이곳의 주인장 최향란 씨는 손맛 좋기로 유명한 어머니로부터 요리 비법을 전수받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도 그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2019년에 조리기능장 자격을 취득하며,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최향란 씨는 언제나 정성과 진심을 다해 요리하며, 이천쌀로 차린 밥상이 손님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3대째 이어지는 전통
주인장의 아들 역시 3대째 가업을 이어가기 위해 10년째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 어머니의 열정과 정성을 본받아, 이천쌀을 활용한 한정식을 대를 이어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아닌, 전통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손님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천 쌀밥 한정식의 특별함
이천쌀로 만든 밥은 그 자체로도 특별한데, 최향란 씨가 제공하는 맞춤형 밥은 더욱 감동을 줍니다. 손님의 취향에 맞춰 물의 양을 조절해 쌀밥의 식감을 최적화하고, 다양한 전통 한식 반찬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한국 음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정성과 전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결론
이천쌀로 차린 한정식 한 상은 정성과 손맛이 가득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인장 최향란 씨는 손님의 취향을 존중하며, 맞춤형 쌀밥과 다양한 전통 반찬으로 완성된 상을 차려냅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마치 임금님이 받는 진수성찬처럼, 그 정성과 품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천쌀의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 한정식집을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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