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인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35회는 브라질 배우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브라질 배우들이 명동에 위치한 퓨전 한식당 ‘오공일’에서 맛있는 한국 음식을 경험하는 장면이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배우들이 방문한 오공일 명동점의 다양한 메뉴를 중심으로 퓨전 한식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오공일 명동점
한국 전통의 맛과 현대적 퓨전의 조화
오공일 명동점은 전통 한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의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이곳은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소갈비찜이나 낙지 비빔밥 등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조리법을 접목한 메뉴들이 인상적입니다.
대표 메뉴 소개
1. 우대 소갈비찜 정식 (19,000원)
이 메뉴는 우대 소갈비찜을 1인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정식입니다. 부드러운 소갈비에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이 스며들어 있어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브라질 배우들이 이 메뉴를 맛보며 감탄한 장면이 방송되었는데, 특히 소갈비찜의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2. 들기름 막국수 (14,000원)
들기름 막국수는 100% 메밀면과 최고급 국산 들기름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메뉴입니다. 고소한 들기름이 메밀면에 고루 스며들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풍미로, 브라질 배우들 역시 이 메뉴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3. 불고기 샐러드 비빔밥 (14,000원)
불고기 샐러드 비빔밥은 불고기와 신선한 샐러드가 어우러져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낙지와 함께 먹으면 단짠의 조화가 최고라는 점이 특징인데, 배우들은 불고기의 깊은 풍미와 상큼한 샐러드가 어우러지는 맛에 감탄했습니다.
4. 대창 떡볶이 (30,000원)
퓨전 한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창 떡볶이는 매콤하면서 짭조름한 깻잎과 대창이 떡볶이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자아냅니다. 방송에서도 배우들이 대창 떡볶이를 맛보며 그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5. 천년수육 (38,000원)
천년초에 푹 삶은 수육은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무김치와 낙지 젓갈을 곁들여 먹으면 담백함과 감칠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한국의 전통적인 수육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한국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는 데 제격입니다.
6. 묵은지 김치찜 (13,000원)
한국의 대표적인 집밥 메뉴 중 하나인 묵은지 김치찜은 한돈 돼지고기와 해남에서 온 묵은지를 함께 끓여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을 자랑합니다. 묵은지의 깊은 발효된 맛과 돼지고기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브라질 배우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일품요리 추천
1. 불낙볶음 (40,000원)
불고기와 낙지를 반반씩 즐길 수 있는 불낙볶음은 오공일의 베스트 메뉴 중 하나입니다. 넉넉한 양에 반해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요리입니다. 배우들도 불낙볶음의 단짠 조합에 흥미를 느끼며 이색적인 맛을 즐겼습니다.
2. 매운 돼지 갈비찜 (38,000원)
매콤한 양념이 듬뿍 발린 돼지 갈비찜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쫄깃한 돼지갈비에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이 요리는 배우들이 한국의 매운맛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3. 낙지볶음 (35,000원)
오동통한 낙지와 소면이 들어간 낙지볶음은 그 매콤함과 깊은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낙지볶음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어 배우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한국 음식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브라질 배우들의 퓨전 한식 체험 후기
브라질 배우들은 오공일 명동점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한국의 맛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특히 우대 소갈비찜과 콩국수, 들기름 막국수 등은 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한국 음식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무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이번 방송은 브라질 배우들이 한국의 퓨전 한식당 오공일 명동점에서 다채로운 메뉴를 즐기며 한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이 어우러진 퓨전 한식은 한국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친숙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오공일 명동점에서 배우들이 경험한 매콤하고 고소한 퓨전 한식을 직접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