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이탈리아 시장 3인방의 안동 여행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들의 안동 투어 마지막 코스는 안동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헛제사밥을 맛볼 수 있는 '맛50년헛제사밥' 식당이었습니다.
맛50년헛제사밥
- 위치: 경북 안동시 석주로 201 1
- 전화번호: 054-821-2944
메뉴 및 가격
- 헛제사밥(안동식혜 포함): 14,000원
- 선비상: 23,000원
- 안동간고등어구이: 15,000원
- 안동식혜: 3,000원
특징 및 문화적 가치
헛제사밥은 제사를 지낸 후 남은 음식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풍습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식당에서는 제사 음식을 재현하여 제공하며, 다양한 나물과 전통 장을 사용해 건강한 상차림을 제공합니다. 1978년 조계향 할머니에 의해 처음 상품화되었으며, 현재는 전명자 대표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시장 3인방의 체험
이탈리아에서 온 시장 3인방은 헛제사밥과 함께 안동소주를 맛보며 한국의 전통 음식과 술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다니엘레는 간장으로 비빈 나물이 듬뿍 들어간 헛제사밥에 매료되었고, 페데리코는 고기파임에도 불구하고 이 음식에 큰 만족을 보였습니다.
마무리
2024년 4월 4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이탈리아 시장 3인방의 안동 여행 편에 소개된 맛50년헛제사밥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맛50년헛제사밥은 안동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한상에 담아내는 곳으로, 안동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이탈리아 시장 3인방처럼 특별한 한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