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65회에서는 김태우가 출연해 오리구이의 매력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제는 "덕(Duck)분입니다! 우리 오리 밥상"으로, 김태우는 허영만과 함께 신선한 오리 요리로 가득한 마포구의 오리재에서 오리구이를 즐겼습니다.
오리재 - 마포구 생오리구이 전문점
오리재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생오리구이 전문점으로, 신선한 오리 고기를 참숯에 구워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은 미나리와 함께 먹는 생오리구이로 유명하며, 메뉴에 따라 다양한 오리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리재는 **신선도 200%**를 자랑하는 오리 고기와 함께, 후식으로 제공되는 즉석 수제 약밥도 별미로 꼽히며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메뉴 및 가격
- 생오리구이: 49,000원
- 고급 참숯에 구워내는 오리로스로, 신선한 오리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한 조각마다 정성을 담아 구워져,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그 풍미가 한층 더해집니다.
- 기력 보충 오리뚝배기 (점심특선): 14,000원
- 생들깨와 신선한 생오리가 들어가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내는 오리뚝배기는 기력을 보충하기에 최적의 메뉴입니다.
- 오리 주물럭 (2인분, 점심특선): 28,000원
- 감칠맛이 일품인 오리 주물럭은 신선한 미나리를 듬뿍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리 요리입니다.
- 약밥: 9,000원
- 후식으로 제공되는 즉석 수제 약밥은 12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가가 높으며, 주문 즉시 만들어져 신선한 맛을 자랑합니다.
방송 중 하이라이트
이번 방송에서는 김태우가 생오리구이의 풍미에 감탄하며, 특히 미나리와 함께 먹는 방식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허영만 역시 오리구이의 신선함과 구워지는 과정을 보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오리구이는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고기의 질이 매우 뛰어나며, 오리 특유의 풍미를 더욱 잘 살릴 수 있는 조리법을 사용합니다.
또한, 후식으로 나온 즉석 수제 약밥은 방송을 통해 맛의 신세계를 경험한 김태우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일반적인 약밥과 달리, 주문 즉시 만들어지는 이 약밥은 12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리재 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 582 1층 4호
- 영업시간: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30, 토요일 및 일요일 제외) / 월요일 휴무
- 가까운 지하철역: 마포역 2번 출구에서 505m 거리
- 주요 메뉴: 생오리구이, 오리뚝배기, 오리 주물럭, 약밥
마무리
이번 백반기행 265회에서 소개된 오리재는 생오리구이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맛집입니다. 김태우와 허영만이 맛본 오리구이와 약밥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법으로 만들어져 많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리 요리의 풍부한 맛과 건강함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오리재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