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 투데이’의 ‘오늘도 달린다 청년 사장’ 오달청 코너에서는 연간 11만 명이 방문하는 동물원을 운영하는 MZ세대 사장의 비밀을 소개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강릉쌍둥이동물농장의 젊은 사장입니다.
강릉쌍둥이동물농장
특징
강릉쌍둥이동물농장은 개인이 운영하는 동물농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약 63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랑이, 사자, 흑곰, 얼룩말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주소: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 364-49
• 전화번호: 010-3062-1808
• 영업시간: 매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00)
• 입장료: 20개월 이상 9,000원
• 주차시설: 전용 주차장 완비
주요 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강릉쌍둥이동물농장은 동물 관람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시설을 제공합니다.
• 동물 먹이주기 체험: 입장 시 제공되는 사료를 통해 직접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놀이기구: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민속체험관 및 만화방: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식물원: 다양한 식물을 관람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문 시 유의사항
• 날씨 확인: 악천후 시 휴무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입장 마감 시간: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이므로 늦지 않게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 편의시설: 농장 내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나,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강릉쌍둥이동물농장은 다양한 동물들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MZ세대 사장의 혁신적인 경영으로 더욱 발전하고 있는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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