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리저우드 셰프는 호주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다년간의 경력을 쌓은 파인다이닝 전문가입니다. 그는 미국 나파의 '프렌치 런드리(The French Laundry)'와 영국의 '레드버리(The Ledbury)'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고급 요리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정통 프렌치 요리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 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뉴욕, 홍콩, 양곤 등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
이력
2019년에는 세계에서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를 한국 식재료와 문화에 접목시켜 레스토랑 '에빗(EVETT)'을 서울 역삼동에 오픈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식재료와 전통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현대적인 테이스팅 메뉴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덕분에 에빗은 2020년 미쉐린 가이드에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고, 2021년에는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미쉐린 Young Chef Awards를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레스토랑 '에빗(EVETT)'의 메뉴와 특징
에빗은 한국의 고유한 식재료를 활용해 세련된 테이스팅 메뉴를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2023년 8월에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으로 확장 이전한 에빗은 더 깊이 있는 한국 식재료 연구와 함께 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런치 코스: 가격은 150,000원으로 제공되며, 여러 코스로 구성된 테이스팅 메뉴를 통해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요리 철학과 한국의 식재료가 조화롭게 표현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디너 코스: 250,000원의 가격으로 좀 더 풍성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심하게 준비된 요리들이 제공됩니다. 이 디너 코스는 한층 더 깊이 있는 한국 식재료의 맛과 셰프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에빗의 메뉴는 매 시즌마다 달라지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새롭게 구성되며, 이러한 변화는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테이스팅 메뉴와 함께 한국의 다양한 전통 주류와 와인 페어링도 함께 제공되어 한국 음식과 술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치와 연락처 정보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0-5 1층
- 0507 1399 1029
에빗의 철학과 서비스
조셉 리저우드 셰프는 에빗을 통해 한국 식재료의 매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그는 한국의 전통적인 요리 방식과 재료를 현대적인 기술과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에빗의 인테리어는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여, 손님들이 음식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와 함께 전문적인 서비스로 완벽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합니다.
마무리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에빗'은 한국 식재료와 요리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그의 요리 철학과 창의성이 잘 녹아 있습니다. 한국의 맛을 세련된 방식으로 즐기고 싶다면 '에빗'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에빗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