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KBS 2TV 생생정보 2152회 ‘할매 밥 됩니까’ 코너에서는 부산 자갈치시장 인근에 위치한 '오복식당'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금순 할머니가 운영하는 오래된 식당으로, 고등어구이 백반을 포함해 다양한 전통 한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복식당
위치및 영업시간 정보
- 주소: 부산 중구 남포동 6가 (자갈치역 6번 출구에서 약 59m)
- 영업 시간: 03:00 ~ 18:30 (매달 4번째 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051 247 5736
주요 메뉴 및 가격
- 고등어 정식: 7,000원 두툼한 고등어를 바삭하게 구워낸 이 정식은 신선한 생선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자갈치시장의 명물로 손꼽힙니다.
- 갈치 정식: 9,000원 신선한 갈치를 구워 내놓은 갈치 정식은 식사 후에도 입안에 남는 깊은 풍미가 특징입니다.
- 비빔밥: 7,000원 각종 신선한 채소와 고소한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 비빔밥은 가벼운 한 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복식당의 매력
오복식당은 자갈치시장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통적인 백반의 맛을 제공합니다. 할머니가 손수 구운 고등어와 갈치는 고소하고 바삭하며, 가정식 백반의 정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고등어구이는 두툼하고 신선해 부산의 해산물 요리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마무리
오랜 전통을 이어온 오복식당은 부산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오랜 단골이 많은 곳입니다. KBS 생생정보에 소개된 이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