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치민박산장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위치한 산장으로, 지리산 피아골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아름다운 산의 경치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672회에서 '내 어린날의 숲 추억을 품다'라는 주제로 방영된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산닭구이와 항아리오리훈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당치민박산장 소개
영업정보
- 주소: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137-1
- 연락처: 061-782-7949
- 영업시간: 평일 11:00 ~ 15:00, 주말도 동일하게 운영하며 점심시간만 영업합니다. 저녁은 민박 숙박고객에 한해 제공됩니다.
- 주차: 주차는 약 15~20대까지 가능하니, 단체 방문에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
당치민박산장의 메뉴 및 가격
당치민박산장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맛을 낸 다양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닭구이: 70,000원
- 항아리오리훈제: 75,000원
- 도토리묵: 10,000원
- 파전: 10,000원
- 약초막걸리: 10,000원
닭구이는 푸짐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항아리오리훈제는 훈연된 향과 촉촉한 육질이 일품이며, 도토리묵과 파전은 간단한 식사나 안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당치민박산장의 매력 포인트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
당치민박산장은 지리산 피아골 중턱에 위치해 있어 식사를 하면서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장에 도착하려면 약 20~30분 동안 산길을 올라야 하지만, 도착했을 때 펼쳐지는 멋진 경치와 맛있는 음식이 그 노력을 충분히 보상해 줍니다 .
특별한 요리 방식
이곳의 닭구이는 숯불에 구워내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리되는데, 이 덕분에 닭고기에서 나오는 풍부한 육즙과 숯불 향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리훈제 역시 항아리에서 훈연 과정을 거쳐 만들어져 고기의 풍미가 살아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
당치민박산장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과 약초로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기 때문에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방문 팁 및 유의사항
- 예약 필수: 당치민박산장은 산 속에 위치하고 있어 음식 준비에 시간이 걸리므로 방문 전 꼭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숙박 가능: 당치민박산장은 민박을 운영하고 있어 숙박이 가능합니다. 숙박 고객에게는 저녁 식사가 제공되니 1박 2일로 지리산의 정취를 만끽해보세요.
- 신선한 재료 사용: 주인이 직접 채취한 나물과 재료로 음식을 만드므로, 계절에 따라 반찬과 요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한국인의 밥상'에서의 당치민박산장
'한국인의 밥상' 672회에서는 당치민박산장의 주인장이 자연에서 채취한 약초와 나물을 활용해 만들어낸 건강한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정성과 철학을 조명했습니다. 산골에서 생활하며 자연의 재료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모습이 인상 깊게 그려졌고,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마무리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당치민박산장은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식사를 경험하고 싶다면 당치민박산장을 방문해보세요. 닭구이와 오리훈제의 깊은 맛과 함께 산장에서의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