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한국인의 밥상' 669회(9월 5일 방송)에서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오래된 뼈다귀 감자탕집과 족발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어머니를 추억하는 그리운 맛을 제공하는 곳으로, 오랜 시간 동안 전통의 맛을 지켜온 노포입니다.
할매집
소개
할매집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 108에 위치한 식당으로,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129m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은 감자탕과 족발을 주메뉴로 하여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서울의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 주소: 서울 종로구 내자동 108
- 전화번호: 02-735-2608
- 영업시간: 11:50 ~ 21:00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월요일 휴무)
주요 메뉴와 가격
족발 (2인분):
가격: 37,000원
부드럽고 쫄깃한 족발은 할매집의 인기 메뉴로,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감자탕:
가격: 소(2인분) 30,000원, 대(3인분) 37,000원
감자탕은 구수한 뼈다귀와 진한 국물이 특징인 메뉴로, 2인분부터 3인분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특히 추운 날씨에 제격입니다.
서리태콩국수 (점심 한정, 8/31까지):
가격: 13,000원
국내산 서리태를 사용하여 만든 콩국수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8월 31일까지 점심 한정으로 판매되며, 콩의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방문 팁 및 유의사항
할매집은 전통적인 한국 음식의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영업시간 내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므로 방문 시간을 잘 조정해야 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므로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서울 종로구 사직동의 할매집은 오랜 전통과 맛을 지켜온 노포로, '한국인의 밥상' 방송을 통해 그 맛과 분위기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어머니를 추억하며 그리운 맛을 찾고 싶다면, 할매집을 방문하여 그 특별한 맛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