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위치한 ‘조이당한과’는 500년 전통의 종가집 손맛을 이어받아 조청과 한과를 만드는 김순옥 명인의 정성이 담긴 곳입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조청과 한과는 깊은 맛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1월 15일 방송된 MBC 오늘N 나의 귀촌일기 편에 소개됐습니다.
조이당한과
소개
‘조이당한과’는 순천 주암면 구산마을에 위치한 옥천 조씨 절민공파 종갓집의 며느리인 김순옥 명인이 운영하는 전통 한과 전문점입니다. 김순옥 명인은 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전통 조청과 한과 제조 비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품질과 맛을 고급화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 결과, ‘조이당’ 브랜드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 조청: 찹쌀을 이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만든 조청은 천연 감미료로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김순옥 명인의 조청은 특히 그 깊은 맛과 품질로 유명합니다.
• 한과: 약과, 유과, 정과 등 다양한 전통 한과를 제공하며, 옛날 방식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쌀엿: 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쌀엿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간식입니다.
김순옥 명인의 이야기
김순옥 명인은 곡성군 죽곡면 태평리에서 태어나 어머니를 도와 집안 음식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전통 음식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3세에 옥천 조씨 가문으로 시집와서, 시댁의 전통 음식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500년 종가의 맛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력과 열정은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도 입증되며, 특히 조청 분야에서 대한민국 식품명인 8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방문 및 구매 안내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구산강변길 132
• 전화번호: 061-754-1779
• 제품 구매: 전화 문의를 통해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마무리
전통의 맛을 현대에 전하는 ‘조이당한과’는 김순옥 명인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조청과 한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순천을 방문하신다면, 500년 종가의 깊은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조이당한과’에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