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7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열정을 보여주는 장인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특별함과 감동을 느껴보세요.
생활의 달인 967회 1월 27일 방송
1. 은둔식달 – 서울 푸드코트 3대 맛의 달인
서울의 대형 쇼핑센터 푸드코트에서 숨은 맛집으로 알려진 세 곳의 달인들이 소개되었습니다.
• 반포 쇼핑센터: 육즙이 풍부한 만두가 유명. 쇼핑이 아니라 만두를 먹으러 오는 손님도 많습니다.
• 신도림 쇼핑센터: 강렬한 빨간 비주얼의 열잡채로 입맛을 사로잡는 곳. 쫄볶이 같으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 서울고속터미널: 직접 뽑은 쫄깃한 중면으로 만든 잔치국수가 인기. 채소가 가득 올라간 쫄면도 별미입니다.
푸드코트계의 숨은 강자들을 만나보세요!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2. 매일 청소만 3시간 하는 달인
• 최영섭(남, 77세), 이정순(여)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동네 목욕탕에서 50년 동안 운영하며 매일 3~4시간씩 청소에 힘쓰는 달인들.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유지된 탕과 바닥, 손이 닿기 힘든 천장까지 꼼꼼히 관리하며, 물때와 곰팡이가 없는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정겨운 동네 목욕탕의 따뜻함과 청결함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3. 소개팅 주선 달인
• 권준혁(남, 경력 3년)
3년 동안 연결한 커플만 500쌍! 소개팅 주선의 달인 권준혁은 코디부터 이성을 사로잡는 대화 스킬까지 완벽히 코칭합니다.
로테이션 소개팅, 소지품 매칭, 쿠킹 클래스 데이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랑을 전하는 달인의 꿀팁과 성공적인 소개팅의 비결을 알아보세요.
4. 백반 쟁반 배달 달인
• 김경애(여, 70세, 경력 10년)
청량리의 한 시장에서 10년 동안 머리에 쟁반을 이고 백반을 배달해온 김경애 달인.
국, 반찬, 밥이 가득 담긴 쟁반 세 개를 이고도 안정적으로 배달하는 놀라운 균형 감각을 자랑합니다.
상인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달인의 빠르고 정확한 배달 기술을 만나보세요.
5. 김치 수제비의 달인
• 김복순(여, 경력 20년)
반죽 떼기 속도와 쫄깃한 수제비 맛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김복순 달인.
하루 수십 그릇의 수제비를 만들어내며, 반죽 떼기만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속도를 자랑합니다.
달인이 만든 김치 수제비의 매력과 특별한 손맛을 느껴보세요.
마무리
이번 방송에서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삶을 빛내고 있는 장인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노력은 우리에게 일상 속 감동을 전하며, 한 끼 식사나 소개팅, 그리고 청소조차도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번 주말, 방송에 나온 장소들을 직접 방문해 장인의 세계를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