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도자예술 문화행사로, 80여 개국의 다양한 도자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라는 주제를 통해 현대사회에서의 협력과 공존의 의미를 도자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행사 정보 및 주요 볼거리
- 기간: 2024년 9월 6일 ~ 10월 20일
- 장소: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 일원
- 관람시간: 10:00 ~ 18:00 (입장 마감은 17:00)
전시에는 주제 전시뿐만 아니라 도자기 제작 체험,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오감만족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 “흙놀이터,” “토락교실”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74】.
입장료 및 할인 혜택
- 통합권: 현장판매 11,000원, 사전 할인 7,000원
- 이천 개별권: 6,000원
- 여주·광주 개별권: 4,000원
다자녀 가정(자녀 2인 이상)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 예매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매력적입니다.
다양한 체험 및 행사
관람객들은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작가들의 도자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QR코드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뮤지엄 샵에서는 아기자기한 도자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도자기 만들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교육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올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가을날 특별한 문화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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