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0일 방영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이유 있는 성지순례' 코너에서 경주 황리단길의 바베큐 맛집 후하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식당은 전통적인 한옥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그릴 메뉴와 바베큐 요리를 제공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후하는 캠핑 감성을 살린 다양한 그릴 요리와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메뉴를 선보이며,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경주의 필수 방문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후하
주요 메뉴 소개
믹스 더 그릴세트 (2인 48,000원, 3-4인 65,000원)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을 숯불에 구워내어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세트 메뉴로, 푸짐한 양과 깊은 숯향이 특징입니다.
경주의 아침 브런치 (16,000원)
영양 가득한 브런치 메뉴로,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한정 제공됩니다. 경주의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기에 적합한 세트로 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물퐁당 얼큰라면 (9,000원)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얼큰하게 끓여낸 라면으로, 경주 여행 중 속을 풀어주는 얼큰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그 외 인기 메뉴
포크 라이스 (13,500원): 볶음밥과 마리네이드한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숯향을 입힌 메뉴.
비프 라이스 (14,500원): 볶음밥과 훈제 소고기를 곁들여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
그릴 대하꼬지 (16,000원): 신선한 대하를 그릴에 구워낸 탱글탱글한 해산물 요리.
황리단길 체리주와 스파클링 와인
경주 체리주는 이곳의 대표적인 전통주로, 황리단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찾는 주류 중 하나입니다. 후하에서는 경주 체리주(19,000원)와 체리스파클링(23,000원)을 제공하며, 바베큐 요리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룹니다.
후하의 매력
경주의 황리단길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후하는 그 중심에서 바베큐 요리와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후하는 목요일 휴무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경주 여행 중 색다른 바베큐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후하에서 캠핑 감성을 느껴보세요.
마무리
후하는 경주 황리단길의 대표적인 바베큐 맛집으로, 캠핑 감성의 그릴 요리와 경주 체리주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옥 분위기와 현대적인 메뉴의 조화는 MZ세대들이 황리단길에 모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