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원지대에 자리한 진안은 기후가 서늘해 늦은 봄까지도 맛있는 딸기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동네한바퀴' 269회에서는 진안의 귀농 7년차 부부 최민숙, 전준원 씨의 파란만장한 농장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KBS 동네한바퀴 269회
굼벵이에서 딸기로, 새로운 도전
최민숙, 전준원 부부는 처음에 굼벵이 농사를 시작했지만, 농사 규모만 늘리다 빚만 지게 되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시범 농가로 선정되면서 딸기 농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전국에 진안 딸기를 알리고자 '대찬 인생'이라는 노래로 전국 노래자랑에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동네한바퀴 즉석 노래자랑, 새로운 기회
하지만 부부에게 또 다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동네지기 이만기의 사회로 진행되는 '동네한바퀴' 즉석 노래자랑 무대에 서게 된 것입니다. 이번 무대에서 최민숙 씨가 과연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딸기로 다시 일어선 부부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볼 만합니다.
진안 딸기, 새로운 가치 창출
진안 지역은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늦은 봄까지 맛있는 딸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동네한바퀴' 269회에서는 진안 딸기 농장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부부의 노력과 열정이 진안 딸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깡순이네 딸기농장
- 주소: 전북 진안군 도찬들2길 24
- 연락처: 010-9011-6556
스마트스토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깡순이네 딸기농장의 제품을 택배 주문할 수 있는 진안군 직영 스마트스토어로 이동합니다.
마무리
이번 '동네한바퀴' 269회에서는 진안 딸기 농장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부부의 노력과 열정이 진안 딸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