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서울에서 온 밥친구’ 코너에서는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한 ‘청량산 비나리마을’이 소개되었습니다. 이 마을은 청량산과 낙동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량산 비나리마을
소개
• 위치: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길 134 (풍호1리 마을회관)
• 주요 특징:
• 자연 환경: 청량산의 맑은 공기와 낙동강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산골 마을입니다.
• 체험 프로그램: 비나리마을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농촌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누 만들기, 꽃차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합니다.
• 귀농귀촌 지원: 귀농귀촌 특화 마을로서,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귀농귀촌한 인구가 마을에 다수 유입되어 기존 주민들과 더불어 살고 있습니다.
방문 시 참고 사항
• 예약 및 문의: 체험 프로그램이나 교육은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비나리마을학교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숙박 시설: 마을 내 게스트하우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단체 손님을 위한 숙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과방은 단체 손님 전용으로 최대 정원 20명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 주변 관광지: 청량산 도립공원과 낙동강 등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명소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시기 좋습니다.
마무리
청량산 비나리마을은 도시의 번잡함을 떠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전통적인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